Special Report
어떤 HMI가 고객을 사로잡나?
국내 오퍼레이터 인터페이스, HMI(Human Machine Interface) 시장은 현재, 슈나이더 일렉트릭으로 인수 합병된 프로페이스가 변함없이 NO. 1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및 대만, 국산 등 저가형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나 지멘스, 미쓰비시전기 등 글로벌 자동화 기업들은 기능적인 측면에서 저가형이 아닌 글로벌 수준의 제품으로 출시가 되고 있는 일부 국산 및 일산 HMI의 거센 도전을 받아, 시장 확대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 놓여 있다.
특히 HMI는 IoT(Internet of Things)나 Industry 4.0과 같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와 맞물려,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어떻게 가져와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가 하는 연계성이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면서, 과거의 HMI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기능이 변화되어 나가고 있다.
앞으로 빅데이터나 IoT, 인더스트리 4.0 등의 트렌드에 맞춰 인터넷 솔루션과 자동화 솔루션을 연결할 수 있는 HTML5, 웹기반의 솔루션들이 다수 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또한, IoT나 인더스트리 4.0의 트렌드와 함께, 많은 자동화 기업들이 원격 감시 및 유지보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마케팅에 주력하면서, 사용자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시스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어플리케이션에 직접 통합될 수 있는 맞춤 진단 애플릿을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도 변화 가운데 하나.
또한 앞으로는 HMI 패널의 하드웨어적인 기능보다는 시각화와 유지보수에 초점이 맞춰진 기술이 전개되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가 상용화되면서 시각화에 대한 요구사항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휴대폰에서 터치패널을 쓸 수 있도록 이동성이 강화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특징.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의 요구를 어떻게 제품에 반영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인가”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는, 주요 HMI 업체들의 최근 행보를 취재했다.
<취재 최교식 기자 cks@engnews.co.kr>
Special Report
로크웰 오토메이션 공욱진 차장
지난해 자동차 및 OEM 비즈니스 성장에 힘입어, HMI 하드웨어 20% 성장
Studio 5000 28버전에 맞춰 PanelView 5000 출시될 예정, 프로그래밍과 작화를 Studio 5000이라는 하나의 툴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HMI 하드웨어 포트폴리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부탁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HMI 하드웨어는 크게 IA(Integrated Automation 통합 아키텍처)급과 컴포넌트급의 두 가지 제품군으로 나뉜다.
컴포넌트급 제품군은 이더넷 외에 시리얼이나 모드버스를 통해 컨트롤러와 통신하며, PannelView 800 등의 제품이 여기에 해당한다.
또 EtherNet/IP를 통해 통신하는 IA급 제품군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PanelView Plus6와 PanelView Plus7 등이 있고, 앞으로 PanelView 5000이 Studio 5000 28버전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PanelView 5000은 어떤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인가.
▲프로그래밍과 작화를 Studio 5000이라는 하나의 툴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PanelView 5000은 우리 로크웰이 최근 몇 년 전부터 전사적으로 확대를 추진해나가고 있는 미드레인지 역량 강화를 위해, 미드레인지 시장에 맞게 4인치에서 19인치까지의 새로운 제품이 현재 제품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출시가 될 계획이다. 특히, 가격은 저렴하면서 기본적인 HMI 기능은 물론, 멀티터치나 내비게이션 버튼, 팝업창 등이 제공될 예정으로, PLC와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드라이브나 모션을 바로 제어하고 테스트할 수 있게 된다.
이 PanelView 5000 시리즈는 로우엔드 시장에 적합한 5300과, 하이엔드 시장에 적합한 5500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5500은 알루미늄 베젤에 네비게이션 버튼 등이 장착이 되고, 멀티터치가 가능한 제품으로, 4인치에서 19인치까지의 사이즈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5300은 플라스틱 베젤에 네비게이션 버튼 없이, 4인치에서 19인치까지의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출시된 PanelView Plus 7 Standard의 특징은 무엇인가. 와이드스크린은 지원되나.
▲PanelView Plus 7 Standard는 4인치부터 10인치까지 다양한 화면 크기로 제공되며, 4인치와 9인치 크기에서 와이드스크린 옵션을 지원하고 있다.
공장 운전자들은 PanelView Plus 7 표준 터미널의 모바일 기능을 통해 태블릿, 스마트폰 또는 기타 모바일 장치로 공장 어디서나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가상 네트워크 컴퓨팅(VNC) 연결성은 원격지에서 모바일 장치를 통해 안전하게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장비제조업체들은 더 효율적으로 다수의 장비를 구성할 수 있도록 PanelView Plus 7 표준SD 카드에 프로젝트들을 저장할 수 있다. 이는 여러 대의 장비에 동일한 프로젝트를 반복해서 구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준다. 사용자는 운영 체제, 네트워크 구성, 데이터 로그, 레시피 및 기타 파일을 SD 카드에 저장했다가 터미널이 교체되는 경우 운전을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다. 운전자들은 또한 메시지, 알람, 경고 등의 저장된 진단 정보에 액세스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유지보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소프트웨어 코드 라이브러리에는 PanelView Plus 7을 위한 페이스플레이트 및 애드온 명령어(AOI)가 포함되어, 장비제조업체들은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데, 이러한 추가는 복잡한 화면을 개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많게는 90% 가량 줄여 준다.
PanelView Plus 7는 1개의 컨트롤러, 최대 25개의 스크린, 200개의 알람을 연결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CompactLogix 컨트롤러(PAC)를 보완해주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FactoryTalk View Machine Edition(ME) 소프트웨어와 사용되어 프로젝트의 유지보수를 간소화하고, 하나의 터미널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HMI와 관련해 최근 개선된 내용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FatctoryTalkView Machine Edtion(ME)의 8.0 버전이 새롭게 출시됐는데, 이 새로운 버전에서는 과거 알람 팝업창의 크기가 동일해서 화면이 작으면 알아보기가 어려웠던 것을 개선해, 알람창을 사용자가 현장에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안과 관련해서 오퍼레이터가 바뀌었을 경우, 보안레벨을 오퍼레이터가 바로 추가 및 삭제할 수 있도록 보안 관리가 편해졌다.
또 개선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오퍼레이터 매뉴얼을 HMI에서 PDF로 열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로크웰 HMI 하드웨어 제품군
올해 출시된 PanelView Plus 7
-로크웰의 HMI는 보안에 대해 어떠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나.
▲제품 자체가 디자인부터 보안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 현재의 트렌드다. 우리 로크웰에서는 RSLogix 5000의 20버전에 이미 시큐리티 기능을 추가했으며, 이더넷 스위치인 Stratix 스위치에서 보안레벨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운영자 스스로 네트워크의 이중화나 컨트롤의 이중화, 알람 & 서버의 이중화 등 보안의 레벨을 정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컨트롤 레벨에서의 보안 기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즉, 로크웰에서는 네트워크 레벨 및 소프트웨어 레벨, 컨트롤 레벨 등 다양한 레벨에서의 시큐리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을 디자인하는 단계에서부터 시규리티한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따라서 PLC의 경우, 고객이 자체적으로 보안등급을 선택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로크웰의 HMI 패널은 디스플레이에서 16가지로 보안등급을 나눌 수 있다.
-로크웰에는 모바일 제품군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산업용 PC 제품으로 모바일뷰가 곧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제표준규격 PL e의 PL(Performance Level)을 만족하는 제품으로 선보일 계획으로, 비상정지 스위치와 이네이블 스위치가 장착되어 출시된다.
-무선 제품에 대한 계획도 있나.
▲장기적인 로드맵에는 무선 제품에 대한 계획이 포함이 되어 있다.
-로크웰에는 방폭 인증을 받은 HMI가 있나.
▲PanelView Plus 7이 유럽 방폭 인증(ATEX)을 취득하고 있다.
-현재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주력 HMI 제품은 어떤 것인가.
▲PanelView Plus 6가 현재의 주력제품으로, PanelView Plus 7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다. PanelViewPLus 6는 한 유저로 FactoryTalk Viewpoint를 통해 원격에서 접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더넷 네트워크 분리를 통해 해외에 있는 공장을 중앙에서 원격으로 편리하게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로크웰에도 스테인리스 HMI 제품이 있나.
▲PC급 HMI 제품에 스테인리스 모델이 있다. 제약이나 식음료 등은 글로벌하게 우리 로크웰이 강한 분야로, 국내에서도 앞으로 이 스테인리스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로크웰은 시스템의 통합이라는 기술적인 전개를 타 경쟁업체에 비해 앞서 진행해온 업체다. 로크웰의 통합 아키텍처는 HMI 하드웨어 측면에서 고객에게 어떤 이점을 제공하나.
▲최근 들어 타 경쟁업체들이 통합 소프트웨어를 앞 다퉈 출시하고 홍보하고 있는데, 우리 로크웰은 이미 10년 이상 전부터 통합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큰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데 주력해왔다.
로크웰의 통합 아키텍처(IA: Integrated Automation)는 확장 가능한 통합형 안전, 모션제어 및 Visualization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어플리케이션 규모나 복잡도에 상관없이 단일한 제어 및 개발 환경을 원하는 장비제조업체 또는 End user에게 이상적이다.
Visualization 제품은 공장의 기계 사용자, 감독관, 엔지니어 및 비즈니스 매니저에게 중요 데이터와 생산 및 프로세스 정보를 제공하는 확장 가능한 HMI 소프트웨어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제품군을 구성한다. 이 모두를 공장에서 수행하거나 웹 브라우저에서 원격으로 수행할 수 있다.
로크웰은 Machine-level 또는 Site-level의 HMI, Windows CE 플랫폼, 소규모 컴포넌트 HMI나 산업용 컴퓨터를 포함한 다양한 시스템 요구 사항에 맞는 Visualization 솔루션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데, Visualization 솔루션은 다양한 방법으로 뛰어난 통합을 제공한다. Logix 기본 어드레싱과 별도의 데이터베이스 없이 직접 Logix 태그로 이동하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래밍 시간을 감소시킴은 물론, Ethernet/IP 및 ControlNet, 기타 수많은 드라이브를 비롯해 모든 핵심 통합형 아키텍처 CIP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모든 네트워크에 대한 통합을 간소화한다. 또한 사전 엔지니어링, 특정 모션에 대해 사전 테스트된 페이스플레이트, 드라이브 및 프로세스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시간을 간소화시키는 이점을 제공한다.
-지난 2014년 HMI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HMI는 PLC와 연계돼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품목이다. 지난해 로크웰의 PLC 비즈니스가 20% 정도 성장을 하면서 HMI 역시 같은 수준의 성장이 있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는 우리 로크웰이 1위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역시 지난해 국내 OEM 업체들이 자동차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하면서 우리 로크웰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했다.
현재 우리 로크웰에 몇 가지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는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OEM 고객이 많이 늘었다는 점이다. 모 포장업체가 수출용 장비에 적용되는 솔루션을 우리 로크웰 제품으로 대체를 했고, 기존의 포장업체 고객들이 현재 양산단계로 들어서면서 추가 오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또 신규업체로 모 터보블로우 업체도 확보가 됐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HMI 하드웨어와 모션 등이 함께 공급이 되고 있다.
-올 2015년 HMI 하드웨어 매출 목표는 어떠한가.
▲지난해 자동차 프로젝트로 인한 매출증가가 컸기 때문에, 올해는 전년대비 큰 성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크웰의 HMI는 IoT나 Industry 4.0과 같은 새로운 제조 트렌드에 어떻게 대응이 가능한가.
▲터치패널에 FactoryTalk ViewPoint와 같은 모바일 펑션을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모바일 트렌드에 대응을 하고 있다.
또 IoT의 주된 기술은 센서인데, 로크웰에서는 최상위에서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센서단까지 EtherNet/IP라는 하나의 통신을 사용함으로써, IT에서 쓰이는 표준을 수정하지 않고, 온전하게 산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올 HMI 하드웨어 시장전망을 어떻게 하나.
▲전체적인 국내 머신 시장은 올 1/4분기 이후, 좋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파악되는데, 우리 로크웰이 느끼는 머신 시장은 나쁘지 않다. 앞서 얘기했듯이 OEM 시장에서 우리 로크웰이 선전하고 있고, 새로운 신규고객이 늘어나고 있어서 올 한해 HMI 하드웨어 비즈니스는 나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최근 국내 HMI 업계 경쟁판도는 어떻게 보나.
▲현재 일본이나 대만, 국산 등 저가형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일부 저가제품이 기능적인 측면에서 저가형이 아닌 글로벌 수준의 제품으로 출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제품들과 경쟁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연출이 되고 있다.
-HMI 업계의 이슈로는 어떤 것을 꼽나.
▲VNC가 일반적으로 얘기가 되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 나가보면 VNC에 대한 요구가 거의 없다. 현 단계에서는 모빌리티 기능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고, 다른 한 가지는 대부분의 HMI에서 데이터 로그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데이터 로깅 기능이 강화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로크웰에서는 로직스(Logix)를 데이터서버로 활용을 하는데, PanelView Plus도 데이터 로깅 기능을 강화해서, 과거 100만개 유지하던 것을, 지금은 메모리 용량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데이터 로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는 데이터를 쉽게 저장하는 방법도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 HMI 하드웨어 기술 트렌드를 어떻게 예상하나.
▲무선에 대한 요구가 있기 때문에, 저렴한 무선 제품이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또 현재는 터치 패널의 해상도가 높지 않지만, 특히 한국고객들은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있어서 고해상도와 큰 화면 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등, 하드웨어 자체의 사양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오퍼레이터가 됐을 때를 대비해, 애니메이션 처리속도나 동영상 처리속도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 여러 가지 OS가 사용이 되면서, 앞으로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제품이 출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HMI 하드웨어 시장 확대전략은 어떻게 전개해 나가고 있나.
▲우리 로크웰의 PLC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로크웰의 HMI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어태치먼트 전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다. 우리 로크웰의 제품은 경쟁사 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충분하고, HMI 패널 자체의 성능이 우수한 것은 물론, 여러 번 설명한 것처럼 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 자동차 및 타이어, 식음료 포장, 발전, 오일 & 가스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춰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전개해, 로크웰 HMI 패널의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출시될 제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으로는 Studio 5000 28버전과 HMI 하드웨어인 PanelView 5000,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에 맞춰 서버기능이 강화된 L8 컨트롤러, 세이프티 기능이 통합된 CompactLogix 537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