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에서 실시간으로 드라이브 데이터 이용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 IoT 기반 머신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을 위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드라이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
정하나 2017-06-13 1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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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는 원격 드라이브 모니터링 및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했다. (사진 : 독일 바르그테하이데에 위치한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센터)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는 IoT 기반 머신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을 위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드라이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한다.

이제 모든 드라이브 축을 인터넷과 연결하여 전 세계 어디서든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콘셉트는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Nord Drivesystems)의 본사에 위치한 독일의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센터에 처음으로 구축되었으며,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표준 인터페이스 및 컴포넌트를 활용하여 드라이브 네트워크상에서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Profinet을 통해 제어되는 AC 벡터 드라이브 및 모터 스타터는 정규 제어 통신망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실시간 상태 데이터를 동일한 버스 라인에서 UDP 패킷으로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클라우드 지원 드라이브는 전력소모 및 속도, 전압은 물론, 상태 정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지멘스(Siemens)의 PLC로 터널링된 모든 정보는 IoT 게이트웨이와 클라우드로 전송된다. 그런 다음 상태 데이터를 에너지 프로파일링, 자산관리, 원격 유지보수 등의 용도로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과부하 및 오류 상태도 시각화할 수 있다. 이 드라이브는 연결된 센서나 액추에이터 데이터처럼 추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도 언제든지 클라우드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오일 오도와 같이 이용 가능한 상태 데이터를 통해 다른 파라미터들을 생성할 수 있다. 노드 사는 초기 테스트에서 이를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예비보수 관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윤활제 노화 등에 대해 판단할 수 있다. 노드 사는 지속적으로 IoT와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된 콘셉트를 개선하고,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새로운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의 드라이브 솔루션으로는 가상 센서를 기반으로 한 경제 상태 모니터링 구현 등이 있다.

노드 사는 2017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이러한 애플리케 이션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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