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업계 최초 -36V, 200mA LDO 출시 TI, 업계 최초 -36V, 200mA LDO 출시
정요희 2010-08-31 00:00:00
TI 코리아 (대표이사 김재진, www.ti.com/ww/kr)는 업계 최초로 -36V 로우 드롭아웃 레귤레이터(LDO)를 출시했다. 양극전압( )을 가진 TPS7A49와 짝을 이루는 TPS7A30은 개발자들에게 정밀 아날로그 애플리케이션의 전력공급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는 매우 높은 PSSR(power supply rejection ratio) 성능과 16uVrms의 낮은 출력 잡음을 특징으로 한다. TPS7A30는 200mA를, TPS7A49는 150mA를 지속적으로 출력할 수 있다.

TI의 전원 관리 사업부의 선임 부사장 겸 매니저인 사미 키리아키(Sami Kiriaki)씨는 “고정밀 장비를 설계하는 고객들은 연산 증폭기, ADC(analog-to-digital converter) 또는 DAC(digital-to-analog converter) 등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깨끗한 두 가지 전원( /-) 레일을 필요로 한다.”며 “넓은 입력 전압, 최저 잡음 및 최대 과도전류 헤드룸 등의 특성을 가진 이들 정밀 아날로그 LDO, TPS7A30 및 TPS7A49를 통해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TPS7A30/TPS7A49 리니어 레귤레이터 제품군은 2.2uF 이상의 모든 출력 커패시턴스에 대해 안정화되어 있다. 이 LDO들은 1.22V~34V의 출력 전압 범위를 조정할 수 있는 버전으로 제공되며, 테스트 장비, 산업용 장비, 네트워킹 및 통신 장비, 기지국, 마이크로웨이브 및 무선 링크, 송/수신 및 전력 증폭기를 위한 잡음 필터링, 의료용 애플리케이션 등과 같은 잡음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TPS7A30 및 TPS7A49의 주요 기능 및 장점

· 높은 과도 라인-전압에도 강한 내성을 제공하는 넓은 범위의 입력전압: TPS7A30 (-3.0V~-36V), TPS7A49 ( 3.0V~ 36V)
· 전 범위의 부하, 라인 및 온도에 대한 출력 정밀도 1.5%로 VCO, PLL, ADC등의 정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음
· 2uF 이상의 세라믹 출력 커패시터에 대해 안정화 되어있어 탄탈륨 커패시터 대비 크기 및 비용 절감 가능
· 저잡음 및 높은PSRR 특성으로, RF 애플리케이션, 필터 및 DC/DC 스파이크 처리에서의 개선 범위를 넓힘
? 16uVRMS의 낮은 출력 잡음
? 1kHz에서 72dB의 PSRR, 10kHz~700kHz에서 55dB PSRR 제공
· 정밀 아날로그의 전력공급을 위한 LDO는 산업용 시장을 위해 설계된 다양한 새로운 전원관리 디바이스들과 함께 사용 가능 (예. TPS54260 (60V, 2.5A SWIFT 컨버터), TPS40057 (넓은 입력의 동기식 PWM 벅 컨트롤러), bq24610/7 (5V~28V의 입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스위치 모드 독립형 배터리 충전 IC) 등)

TPS7A30와 TPS7A49는 현재 MSOP-8 PowerPADTM 패키지로 제공되고 있으며, 가격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각각 1.50달러와 1.10달러이다. TPS7A30_49EVM-567 평가 모듈 역시 현재 20달러에 제공되고 있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