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시에스, 『UBI-MEX Smart Convergence Conference』에 참가

EUREKA 공동 참여자 Peter Butala교수 기조연설자로 초청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는 실시간 무선센서 임베디드 시스템 및 U-생산정보화 솔루션 전문업체인 ㈜에이시에스(대표이사:김상하, http://www.acs.co.kr)가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Int’I Ubiquitous Manufacturing IT Exhibition 2010(이하 UBI-MEX2010) 전시회 및 Smart Convergence Conference』에 참가했다. 10월 7일 열린 Smart Convergence Conference에서 E! 4177 PRO-FACTORY UES (Ubiquitous Embedded System for globally distributed manufacturing enterprises - EU 다자간 국제공동연구과제 이하 EUREKA) 과제에 참여중인 슬로베니아의 루블랴냐 대학 Peter Butala교수가 ‘Smart Factory구현 전략 및 글로벌사례’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조연설을 했으며, 오후에는 ‘Smart Factory 구현을 위한 신규제안 국제 표준화 동향’이라는 주제로 에이시에스 차석근 전무가 강의를 했다. Peter Butala교수의 이번 연설의 주된 내용은 지난 2년여 간 진행되어온 EUREKA의 연구결과가 바탕이 되는 사례중심이 주로 소개가 됐으며, 사례의 하나로 EUREKA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에이시에스에서 구축 중인 셰플러코리아, 서한오토, 광성전자등의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에이시에스는 글로벌 선두 제조업 구축의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까지 영업시장을 확대하고자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전시회에 참여한 바이어들과 함께 고객사를 방문, 자사의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UBI-MEX전시회 기간에는 22년간 발전해온 ㈜에이시에스의 핵심기술(u-Mfg)소개와 이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솔루션(DABOM®)등을 소개했다. 매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개최되는 UBI-MEX전시회는 경상남도의 4대 전략산업 및 3대 첨단산업과 IT산업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국내외 바이어를 포함해 60개사가 200부스의 규모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