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훼스토, ‘InterBattery 2024’ 참가 배터리 셀 생산부터 폐배터리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 아우르는 솔루션 선보여
최교식 2024-02-16 17:29:29

 

 

한국훼스토가 ‘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

 

 

한국훼스토(Festo Korea, 대표이사 토마스 레킥)가 국내 최대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 InterBattery2024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훼스토는 ‘Energize the Process, Drive the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배터리 셀(cell) 생산과 모듈팩 핸들링은 물론, 배터리 분해 및 폐배터리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생태계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같은 배터리 공정 특화 솔루션 외에도, AI를 통한 예지 보전 솔루션,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한 노력 등, 미래를 대비하는 훼스토의 오늘에 대해서도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훼스토 독일 본사에 근무 중인 글로벌 전문가와 한국훼스토의 숙련된 엔지니어 및 프로덕트 마케터들이 연사로 나서는 세미나 세션, ‘엑스퍼트 토크(Expert Talk)’도 준비되어 있다. 피에조(Piezo) 기술이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적용되어 보다 프로세스를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지에 대한 세션이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스를 찾은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룰렛 게임에 참가하면 꽝 없이 100% 경품을 증정하며, 전시 마지막 날인 38일은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인만큼, 여성 부스 방문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 또한 계획 중이다.

 

힌국훼스토 마케팅팀 관계자는 배터리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한창인 데다 배터리는 탄소 중립 및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의 핵심 인프라이기에,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업계 및 언론의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것을 몸소 느낀다.”고 전하며, “한국훼스토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는 InterBattery인데, 비교적 신생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수의 방문객이 인상적이었다. 올해 또한 많은 고객 여러분이 한국훼스토 부스를 찾아 발전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InterBattery 2024는 오는 36()부터 8()까지 사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며, 한국훼스토의 부스 위치는 3CC5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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