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AW 2022 하이라이트/(1)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OT 및 IT 제품 다양하게 선보여
최교식 2022-04-12 17:28:33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된 산업 자동화, 전력관리, 서비스 분야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OT IT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된 산업 자동화, 전력관리, 서비스 분야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OT IT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기간 중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의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OTIT의 융복합 전환을 가속화한다고 강조했다.

 

 

. 기자간담회

 

 

서상훈 본부장은 자사는 에너지관리, 산업자동화, 그리고 이들을 아울러서 ESG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일한 파트너라고 역설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기간 중인 7, ‘차세대 산업 자동화의 미래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 자동화의 미래를 주도할 트렌드와 신제품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자동화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은 키노트 연사로 나서, 자사는 에너지 관리와 산업자동화라는 두 가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하고, 자사의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OTIT의 융복합 전환을 가속화한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그룹 전체매출은 290억 유로이며, 지역별로 매출이 균형있게 확보가 되고 있는 것이 경쟁사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피력했다. 또 에너지 관리와 산업자동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도 균형있게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관리 기기들, 전력 기기들이 아직 디지털화 되어 있질 않아서 비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자동화 분야는 프로토콜이 폐쇄적이어서 비효율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 기술,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에너지 관리, 전력기기, 산업자동화기기의 통합을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서 본부장은 차세대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한 디지털 및 소프트웨어 기술 기반의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산업 현장은 원격 관리의 필요성, 지속성장발전을 위한 회복탄력성, 효율성을 통한 비용절감 등이 강하게 요구되고, 탄소중립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어 기업의 탈탄소를 위해서는 산업 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차세대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한 4가지 통합 강조

 

서 본부장은 차세대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해 디지털 & 소프트웨어 기술 기반으로 한 4가지 통합을 강조했다.

 

 

 

차세대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한 4가지 통합

 

 

 

에너지와 자동화의 통합과 엔드포인트에서 클라우드로의 통합, 설계에서 구축, 운영 및 유지 보수에 이르는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통합, 사이 별 관리를 넘어 기업 수준의 통합 관리로의 전환이 그것으로,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서는 에너지(전력)와 자동화(프로세스)의 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력과 프로세스의 통합은 실시간으로 기기의 성능을 파악 및 제어해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며, 이는 총지출(TOtEx) , 설비투자비용(CapEx)과 운영비용(OpEx)을 합친 검증을 통해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사물인터넷과 AI, 빅데이터의 등장으로 현장(엔드포인트)에서 수천 개의 정보를 입력 및 관리하고, 수반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취합해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데, 엔드포인트와 클라우드와의 통합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R(증강현실)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AR 증강현실 솔루션은 운영자(작업자)가 태블릿 카메라를 현장의 캐비닛, 설비에 중첩해 데이터, 문서 및 가상 물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데, 현재 80개가 넘는 스마트 공장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AR솔루션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 설계에서 구축, 운영 및 유지 보수에 이르는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통합을 설명했다. 단편화된 기존 프로세스는 종단간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수명주기 통합 관리로 전환해야 하며, 산업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례 없는 유연성, 효율성이 요구되는데, 산업 자동화를 발전시키는 것은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이며, 4차 산업혁명이 약속한 성장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 여러 지역에 걸쳐 있는 각 사업장의 에너지/탄소 배출량 등을 통합 관리를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경쟁력과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각 단계별 스마트팩토리 공장 솔루션을 제공

 

서 본부장은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명확하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IT기술과 OT기술을 융합을 하는데, 그중의 핵심적인 것이 바로 IoT 기술이다. 빅데이터가 분석이 돼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스마트 팩토리의 핷심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슈나이더는 6가지 범주로 스마트 팩토리를 제안하고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는 한꺼번에 현실화 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 공장 솔루션

 

 

서 본부장은 자사가 가장 유니크하다고 역설했다. 자사는 에너지관리, 산업자동화, 그리고 이들을 아울러서 ESG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일한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슈나이더는 소프트웨어에 집중을 하고 있고, 그걸 통합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EC 61499 표준에 기반한 범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마케팅 매니저는 IEC 61499 표준에 기반한 범용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를 소개했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마케팅 매니저는 IEC 61499 표준에 기반한 범용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타사 솔루션과 쉽게 통합되는 하드웨어 독립형 자동화 시스템으로 제조업체 및 공정산업의 운영에 있어서 큰 변화를 가져온다.

김 매니저는 “IT산업은 개방형 운영 플랫폼의 이점을 이미 깨달았다. 산업자동화 아키텍처는 현대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민첩성과 유연성을 제공할 수 없다.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을 완전히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플랫폼을 개방시키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분리하여 민첩성과 확장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IEC 61131PLC 프로그래밍 언어를 정의하는 표준인 반면, IEC 61499는 분산 제어 시스템을 모델링하는 표준이다. 따라서 2개의 표준은 매우 다르지만 매우 상호 보완적이다. IEC61499는 기존의 IEC 61331보다 한단계 더 발전되고 확장된 표준이며, 하드웨어와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한다.”고 설명했다.

, 기존에는 사용할 특정 브랜드의 PLC를 미리 정하고, 반드시 해당 PLC 전용의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되는데, IEC 61499는 하드웨어와 분리되어 있어, 하드웨어를 선택하기 전 어플리케이션을 생성하여 시뮬레이션하고 테스트한다. 고객은 테스트 이후에 하드웨어를 선택할 수 있어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IEC61499는 실제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정의하고 있지 않아,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언어를 사용하면 된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데모 부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부스에서는 산업 자동화, 전력 관리, 서비스 분야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OT IT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부스는 생산 및 운영효율을 위한 머신 솔루션, 소프트웨어와 결합된 통합 자동화 솔루션, 지속성장과 효율성을 위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 운영효율을 위한 스마트 IT 인프라, 24시간 디지털 모니터링 및 컨설팅 서비스,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 관련 데모 등 총 6가지로 나뉘어 전시가 진행됐다.

 

 

1. Modicon PAC AVEVA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

 

Modicon PAC

Modicon PAC(Programmable Automation Controllers)는 지속 가능하고 유연하며 효율적이고 보호된 방식으로 산업 운영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PAC는 엣지 기술을 공급하여 이더넷 연결, 내장된 사이버 보안 및 빅 데이터 분석을 처리하고 연결된 산업 자산, 여러 장치 또는 클라우드에 대한 새로운 취약성으로부터 보호하는데 필요한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Modicon PAC

 

 

AVEVA 소프트웨어의 통합 솔루션

Modicon PAC AVEVA 소프트웨어의 통합 솔루션.

PLC는 여러가지 장치나 클라우드 커넥션, 안전, 보안을 제공한다. 모든 컨트롤 레벨에서 PLCPAC 그리고 컨트롤러(controller)는 프로그램을 짜고, 명령을 내리고 유지 보수하기 쉬우며 IIOT가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디콘 컨트롤러는 개방적이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갖추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리은 일체형 소형 PACMC80부터 랙을 최대 4대까지 확장할 수 있는 중형 PAC M340을 선보였다. 대형 PACM580은 대형 PACCPU 이중화 및 Safety가 지원되는 기종으로 최대 31개의 드롭까지 구성할 수 있다. M580 SafetySIL3 까지 지원되며, Safety IO와 일반 IO를 혼용하여 사용하여 Safety logicProcess logic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Common Safety를 제공한다. M340M580X80 I/O를 공통으로 사용한다. Modicon PAC MC80, M340, M580는 에코스트럭처 컨트롤 엑스퍼트(EcoStruxure Control Expert)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비바 소프트웨어는 엣지에서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까지를 포괄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AVEVA 소프트웨어의 통합 솔루션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

 

 

 

AVEVA 유니파이드 오퍼레이션즈 센터

 

 

 

2. Pro-face HMI 신제품 라인업

 

 

 Pro-face HMI 라인업

 

 

 

ST6000 시리즈

HMI(Human Machine Interface)는 사람과 기계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산업현장에서 장비단의 컨트롤러, 로봇, 비전, 인버터 등의 데이터를 작업자가 한눈에 확인해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프로페이스의 베이직 HMI ‘ST6000’ 시리즈는 전면 알루미늄 베젤을 갖춘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비즈니스 생산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4인치부터 15인치까지 모두 5가지의 디스플레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1,600만 컬러의 고해상 그래픽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HMI 신제품 ‘ST6000 시리즈’(가장 왼쪽 끝). 전면 알루미늄 베젤을 갖춘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비즈니스 생산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3.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용 PC&SCADA

 

산업용 PC PS6000 시리즈

PS6000 시리즈는 자동화 작업을 위한 시스템과 기계를 제어·모니터링 할 수 있는 산업용 PC. 애플리케이션, 다양한 소프트웨어 사용, 시스템 구조, 운영효율, 데이터 전달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PC 기반의 아키텍처를 구축하여 성능, 속도, 가격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장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유연성, 가시성, 신뢰성을 제공한다.

 

 

 

산업용 PC PS6000 시리즈

 

 

SCADA 솔루션 블루 오픈 스튜디오(Pro-face BLUE Open Studio, 이하 BOS)’

프로페이스 블루 오픈 스튜디오(Pro-face BLUE Open Studio, 이하 BOS)’는 사용자가 SCADA HMI 애플리케이션, 대시보드 또는 OEE 인터페이스 등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통합한 개발 및 런타임 소프트웨어다. 어느 디바이스에서든 원격으로 모든 네트워크와 데이터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다양한 장치 및 데이터베이스와의 뛰어난 연결성과 각종 업무 프로세스와 환경에 최적화된 수많은 기능이 제공하는 높은 유연성이 특징이다.

프로페이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카다 솔루션 프로페이스 블루 오픈 스튜디오(Pro-face BLUE Open Studio)’와도 결합이 가능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전체 SCADA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필요한 시간, 비용 및 리소스까지 절약할 수 있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강력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SCADA 솔루션 블루 오픈 스튜디오(Pro-face BLUE Open Studio)

 

 

4. 스마트 화재 감시 및 예방 플랫폼

 

전기 에너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산업 현장 및 제조시설, 공조시설에서는 안전 사고와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재산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최근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전기 화재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3가지 레이어로 나누어 고객에게 IT/OT가 융합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현장에 큰 설계변경 없이 적용할 수 있는 화재 감시 솔루션을 소개한다. OT레벨에서는 통신 기능을 갖고 있는 열화상카메라, 온습도센서, 케이블 과열을 감지하는 히트태그라는 제품을 소개한다. 그리고 온도 데이터를 취합하고 시각화하는 프로페이스 HMI가 있다. 마지막으로 IT레벨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어셋어드바이저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해서 화재를 예측하고 예방한다.

 

 

스마트 화재 감시 및 예방 플랫폼

 

 

5. 고효율성과 높은 전력 가용성을 보장하는 3UPS

 

 

 

3UPS

 

 

갤럭시 VS (Galaxy VS)

갤럭시 VS는 데이터 센터와 상업시설 및 산업시설의 핵심 인프라에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매우 효율적이고 배치하기 쉬운 모듈형 20kW~150kW(480V) 10kW~150kW(400V), 10kW~75kW(208V) 3UPS이다. 컴팩트형 설계, 고밀도 기술, N+1 이중화 및 결함 감내 아키텍처를 통해 가용성, 운영 효율성 및 중요한 로드 보호 기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TCO를 최소화한다. UPS는 특허 기술 덕분에 이중 변화 모드에서 최대 97% 효율을 내고, ECOnversion 모드에서 최대 99% 효율을 달성한다.

 

갤럭시 VL(Galaxy VL)

갤럭시 VL’3상 무정전전원장치(UPS), 확장 가능한 모듈식 아키텍처를 통해 200kW부터 500kW(400V 480V)까지 전력 용량을 확장해 중대형 및 엣지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상업 시설 및 산업시설까지 지원한다. 99% 효율성으로 운영비용 최적화를 제공하는 기술집약형 하이엔드 UPS, Galaxy VL은 콤팩트한 설계로 평균 8m2(3)를 차지하는 다른 제품보다 50% 크기가 작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납축전지(VRLA: Valve Regulated Lead Acid) 배터리를 사용하는 UPS와 비교할 때 최대 70%의 총 공간을 절약한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그린 프리미엄 제품으로, 납축전지 배터리를 사용하는 UPS와 비교할 때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도 기존 대비 50% 정도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6. 지능형 모터 및 전력 제어 센터

 

지능형 전력 제어 센터 iPCC(Intelligent Power Control Center)

에너지 효율성의 핵심인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지능형 전력 제어 센터, ‘Smart MCC(Motor Control Center)’ 내에 ‘iPMCC(intelligent Power & Motor Control Centre)’라는 큰 시스템 하에 ‘iPCC’‘iMCC’로 나뉘어져 있다. iPCCIoT화된 전기 디바이스를 구성하는 통신 네트워크를 포함해 에너지 품질을 확인하고 기능적인 전력 분배 시스템을 위한 패널이다. 검증된 전력 회로 보호 기술로 전력 디바이스 유지 보수, 운전 현황 원격 감시 제어 기능을 통해 에너지 효율 운영에 최적화된 사용자 친화적 시스템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보호계전기, 차단기, 파워미터, 고조파필터, MV 스위치기어 등으로 구성된 통합 시스템이다.

 

지능형 모터 제어 센터 iMCC(Intelligent Motor Control Center)

IoT 모터보호 릴레이와 부하별 사전 예방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 통합형 모터제어 센터로, 모든 스마트 MCC 유닛의 상태 및 모터 상태를 감시하여 모터 제어 및 부하 관리에 편리함과 안정성을 인증받은 모터 관리 판넬을 의미한다. 유틸리티의 무효전력 소비와 전력 품질 관리를 지원하고, 장비 예측 유지보수 및 사전 예방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파워미터, VSD, 모터관리시스템, 차단기, HMI 등으로 구성된 통합 시스템이다.

 

 

 

지능형 모터제어 센터 iPCC

 

 

MasterPact MTZ

과부하, 단락 및 장비 접지 오류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전기 시스템을 보호하도록 설계된 차단기로, 첨단 디지털 기술과 Micrologic X 제어 장치를 내장하여 뛰어난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보유하고 있다. 최신 디지털 및 통신 기술을 통합하여, 스마트한 운영, 전원 가동시간 및 에너지 효율성에 기여한다. 또한 전기 배전반을 빌딩과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연결한다. 간단한 스마트 폰으로 MasterPact MTZ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메인 HMI의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정전이 발생하더라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7. 디지털 방식의 순수 공기 절연 고압 배전반

 

GM AirSeT

디지털 방식으로 확립된 순수 공기 절연 및 진공 기술 기반 고압 배전반으로, 저렴한 유지보수 비용, 사이트에서 가스 취급이 이루어지지 않는 장점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연결로 실시간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가스 대신 순수 공기를 사용하므로 환경 부담과 규제 부담을 동시에 줄인다. 순수 공기 사용으로 유독성 부산물도 발생하지 않아 처리 및 재활용도 훨씬 더 간편하다.

 

 

 

 디지털 방식의 순수 공기 절연 고압 배전반 ‘GM Air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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