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EG 전송 스트림 모니터 및 파형 모니터, 래스터라이저 출시
선발 계측기업체들의 신제품 출시가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한국텍트로닉스가 지난 2월 1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MTM400A MPEG 전송 스트림 모니터와 WFM4000 및 WFM 5000 파형 모니터, WVR4000ㆍWVR 5000 래스터라이저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기술 주도권을 잡기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MTM400A는 새로운 플렉스뷰플러스라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내장되어 우수한 DTV 및 IPTV 서비스 품질을 실현한다는 것이 특징.
또 WFM4000 및 WFM5000 파형 모니터와 WVR4000ㆍWVR5000 래스터라이저는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새로운 플렉스뷰플러스(FlexVuPlus) 사용자 인터페이스 내장된 MTM400A 전송 스트림 모니터
텍트로닉스(한국대표: 박영건)가 새롭게 발표한 MTM400A MPEG 전송 스트림 모니터의 이점은 방송국 및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여 전송 및 배포 단계에서 발생한 신호 품질 저하를 식별하여 오류를 보다 신속하게 발견 및 진단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신호 손실을 경험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텍트로닉스가 강조하는 MTM400A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새로 도입된 강력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MTM 플랫폼의 심층 측정 기능을 이용하여 DTV 모니터링 및 진단을 아주 단순하게 구현하는 ‘플렉스뷰플러스’라는 사용자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는 점.
플렉스뷰플러스가 내장된 MTM400A는 컨피던스 및 진단 모니터링에 구성 가능한 공동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운영자와 엔지니어간의 커뮤니케이션 소통을 개선하고 초기 오류 보고를 신속하게 이해하여 전반적인 문제 해결 시간을 단축한다.
세계 DTV 시장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소비자 시청 습성이 변화하는 가운데 경쟁 압력이 가속화되면서 방송 채널수와 전반적인 설비 투자가 함께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전통 방송국 및 MOS(Multi-Service Operators)는 경쟁이 심한 시장에서 차별화를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우수한 QoS(서비스 품질)를 효율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까라는 운영상의 핵심 과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MTM400A는 직관적이고 단순화된 비디오 품질 및 진단 정보를 제공하여 점차 더욱 복잡해지는 방송 환경에서 우수한 QoS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러한 과제 해결을 지원한다.
또한, MTM400A 는 시장에 출시된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컨피던스 모니터링 및 진단 모니터링 모두에 공동 측정 엔진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측정 결과의 일관성을 보장해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 제품을 사용하면 운영 및 엔지니어링 각각에 사용된 측정 장비 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어진다.
텍트로닉스의 비디오 제품 부사장인 아리프 카림(Arif Kareem)은 “복잡성 및 투자 요건이 증대되면서 방송국 및 MSO는 더 많은 기능과 보다 직관적인 운영성을 제공하는 테스트 및 모니터링 장비가 필요하게 되었다”면서 “새로 출시된 플렉스뷰플러스가 내장된 MTM400A는 통합된 컨피던스 및 진단 모니터링 제공함으로써 방송국 및 MSO가 우수한 QoS를 실현하여 가입자 성장 및 광고 수익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보 전송, 보여주기 및 디지털과 관련된 업무 흐름을 개선하여 이를 달성한다. MTM400A는 본사 고객들의 디지털 비디오 이행, 신기술 채택 및 복잡한 워크플로우 관리를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플렉스뷰플러스는 특별한 네트워크 정보, 미디어 및 데이터의 구조 계층 관점을 제공하여 엔지니어가 근원적인 서비스 문제의 근본 원인을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새로운 UI는 4개 윈도우 디스플레이 내에서 운영 직원들에게 간략화된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구성 가능한 KPI 개요를 제공한다.
MTM400A의 심층적인 진단 기능은 플렉스뷰플러스가 제공하는 보다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과 함께 비전문가도 아주 신속하게 문제의 근본 원인을 꼭 집어 낼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기능을 가진 MTM400A 사용을 통해 운영자와 기술자는 정의된 기준이상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 우수한 QoS를 확보할 수 있다.
플렉스뷰플러스는 브라우저가 지원되며 사용자가 정의하는 인터페이스로 기능이 강력하며 개인화 할 수 있어 생산성을 개선시켜준다.
최대 4 패널까지 UI 윈도우에 디스플레이 될 수 있으며 운영 목적에 따라 크기 및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플렉스뷰플러스는 사용자가 정의하는 것으로 직관적으로 사용자가 주요 관심 분야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버튼 스트립(button strip)’, ‘히스토리보기(historical view)’, ‘곧바로 가기(short-cut)’ 등을 제공하여 비디오 전송 오류 근본 원인 분석을 가속화 시킨다.
간단한 비디오 정보들과 함께 보여지는 섬네일 디스플레이는 비디오 PID 상태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상태를 보여 준다.
또한 MTM400A는 원격 네트워크 액세스도 제공하여 다수의 원거리 사용자들이 측정 결과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로써 핵심 숙련 인재들은 MPEG 비디오 전송 스트림에서 근본 원인 및 문제 분석을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다.
제3자 네트워크 관리 플랫폼과 쉽게 통합 되어 대규모 분산 네트워크 지능을 지원한다.
또한 플렉스뷰플러스가 내장된 MTM400A는 모든 서비스 전송 문제가 준비 단계에서 완전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하여 숙련 엔지니어들이 신규 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렉스뷰플러스가 장착된 MTM400A는 지난달부터 출시됐다. 기존 MTM400 구매자들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이번에 새로 도입된 플렉스뷰플러스 UI 및 시스템 소프트웨어도 무료로 제공된다.
편리한 사용과 합리적인 가격의 WFM4000, WVR4000, WFM5000 및 WVR5000 파형 모니터와 래스터라이저
텍트로닉스가 이날 MPEG 전송 스트림 모니터와 함께 발표한 파형 모니터와 래스터라이저의 특징은 업계 최상의 가격ㆍ성능은 물론 뛰어난 사용 편리성을 제공하는 신제품군이라는 점.
WFM4000 및 WFM5000 파형 모니터와 WVR4000 및 WVR5000 래스터라이저는 비디오 및 오디오 콘텐츠를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모니터한다.
또한, 편집자와 운영자들이 여러 신호 소스의 비디오 및 오디오 콘텐츠를 신속하고 용이하게 검증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4000 시리즈는 SD 비디오를 지원하며 5000 시리즈는 SD는 물론 HD도 함께 지원한다.
두 가지 신규 시리즈 모두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HD 보급이 확산되면서 고객들은 저렴한 HD 파형 모니터 제품을 원하게 되었다.
텍트로닉스의 이 저렴한 제품의 출시로 지역 방송국처럼 예산이 제한된 고객들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기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WFM 모델은 업계 표준인 12v 배터리로 작동되며, 옵션인 운반 케이스와 밝은 LED 백릿 디스플레이를 포함하여 현장 배치용으로 만들어졌다.
새로 출시된 휴대용 텍트로닉스 파형 모니터와 래스터라이저는 중앙 조정실, 스튜디오, 편집부 또는 외부 방송 트럭 등 어디에서 사용되든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성 및 효율성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 비디오 제품 라인 담당 부사장 겸 본부장인 아리프 카림은 “고객들은 저렴한 휴대용 패키지 형태로 텍트로닉스 비디오 및 오디오 모니터링 품질과 기능을 확보하고 싶다고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면서 “새로 출시된 4000 및 5000 시리즈 파형 모니터와 래스터라이저는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최고의 기능을 매력적인 가격에 텍트로닉스의 뛰어난 성능 및 품질과 함께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모델들은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진 WFM7120을 포함한 뛰어난 성능의 텍트로닉스 파형 모니터와 유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메뉴 구조를 가지고 있다.
모든 신 모델들은 기본 기능으로 16 채널의 내장형 오디오 지원과 하나의 AES 오디오 인풋(2개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텍트로닉스 제품에서만 제공되는 텍트로닉스 Gamut 디스플레이(다이아몬드, 스플릿 다이아몬드, 애로우헤드)와 CRT와 같은 파형 품질을 제공하여 비디오 콘텐츠 적합성을 보장한다.
WFM4000 및 WFM5000 파형 모니터의 크기는 3RU의 이분의 일 랙 폭이며 WVR4000 및 WVR5000 래스터라이저는 1RU의 이분의 일 랙 폭이다.
두 가지 WFM 모델 모두의 두께가 얇아 사실상 외부 OB 밴이나 트럭의 모든 장비 랙에 적합하다.
WFM4000 및 WFM5000 모델은 12V DC에서 작동하며 현장 휴대용으로는 표준 카메라 배터리와 호환된다.
또한 두 가지 모두 외부에서도 내부만큼이나 잘 작동하는 새로 나온 밝은 XGA LED 백릿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장 제작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모니터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콘텐츠 품질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