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한 온도와 습도 측정으로 앙코르와트 사원 지켜
동남아시아의 앙코르 와트 사원은 12세기에 크메르제국의 황제 수야바르만 1세가 건립해 전성기에는 연꽃이 연못에 가득하고 사원은 참배객들로 북적였지만 크메르제국의 멸망과 함께 사원은 폐허가 되었다. 앙코르와트의 건축자재인 사암은 캄보디아의 고온다습한 환경에 잘 견디지 못해 금이 가고 부스러져 20세기에 인류가 지켜야 할 문화유산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고, 전세계에서 파견된 유네스코의 전문가들과 캄보디아 정부가 협력하는 복원작업은 현재도 진행중이다. 앙코르 와트 사원 복원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은 캄보디아의 기후이다.
습한 땡볕과 순식간에 내렸다 그쳐버리는 열대성 호우는 건축물을 약화시킨다. 이러한 악천후에서 앙코르 와트 사원을 지키기 위해 testo의 정밀 온습도 측정기가 활용되고 있다.
testo의 온습도 측정기는 정밀한 온도와 습도 측정으로 복원관계자들의 효과적인 복원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데이터베이스를 축적, 자료화함으로써 복원 후의 유지관리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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