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웰 社, 우드 그룹과 함께 터빈 제어 솔루션 선보여
터빈 제어 시스템 통해 파워 플랜트의 생산성 확대와 운영자의 효율성 개선 및 안전성을 높이는 효과 기대
하니웰은 에너지 제품과 서비스 분야의 선두주자인 우드 그룹(Wood Group)과 함께 터빈 제어 시스템을 전 세계 발전 시장에 제공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터빈 제어 시스템(Turbine Control System)은 하니웰의 Experion PKS가 접목된 솔루션으로 하니웰과 우드 회사의 기술이 파워 플랜트를 자동 제어함으로써 공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유지비를 낮추며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이는데 일조하게 된다.
하니웰과 우드 그룹은 2003년부터 미국 발전 산업분야에서 터빈 제어시스템을 제공해 왔다. 두 회사는 자체적인 기술력과 전 세계적으로 뻗어 있는 네트워크망을 통해 이번 조인트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로써 전 세계 파워 플랜트 사업 실적을 개선시키게 될 것이다.
하니웰의 터빈 제어 기술은 공정제어와 공장의 하위 시스템들을 자동화하는 것이 합쳐져 있다. 따라서 가장 적합한 정보를 직접 제어 룸에 있는 운영자에게 전달하여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이런 능력을 우드 그룹의 전문성과 결합시킴으로써, 하니웰 터빈 제어 시스템은 보일러, 터빈, BOP를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을 통해 운영하게 된다.
Experion은 최상의 제어를 위해서 보일러와 터빈을 연결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어드밴스 제어 애플리케이션, 안전과 시큐리티 시스템들을 통합한다. 이런 통합적인 방식으로 인해 파워 플랜트들은 공장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사업의 목표와 생산성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 예를 들어, 터빈 제어 시스템은 자동 준비 모드와 셧다운 모드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