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 미터 등 정밀 휴대용 측정기기를 공급하는 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 www.testo.co.kr)는 9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히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히팅 캠페인은 냉방, 난방, 급탕, 보일러 등의 관리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열관리사, 설비기술인 등 설비기술분야의 관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독일 기술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이다. 캠페인에 적용되는 모델은 testo 327, testo 330LL 두 종류다.
* testo 327: O2, CO2, CO 측정으로 중소규모의 열관리에 최적화
testo 327은 버너, 보일러의 O2, CO2(계산값), CO, 열효율 및 노내압을 측정하여 유지, 보수업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연소가스분석기이다. 밝은 조명의 대형 디스플레이 화면, 간편하고 빠른 프로브 연결로 측정 현장에서 측정과 측정결과 파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측정된 결과는 적외선 프린터로 현장에서 출력할 수 있고, 리튬 이온 충전 배터리 채용으로 장시간 연속측정이 가능하다.
testo 327은 중소규모 사업장의 에너지 효율 검사 및 설비 건축물의 유지분야 등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testo 330 LL: NOx 측정을 통한 저NOx 관리활동과 PC 자료분석이 가능
testo 330 LL은 4년 이상의 센서 수명을 자랑하는 연소가스 분석기이다. testo 330 LL은 testo만의 신형 센서 채용으로, 1년에 불과한 기존 가스분석기 센서와 달리 4년이라는 고수명 센서(O2, CO)로 제품 관리에 드는 비용을 대폭 절감하였다.
디스플레이의 모든 메뉴는 한글 디스플레이가 지원되며, 측정 데이터의 분석을 PC에서 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가스분석기의 잔여수명, 배터리 용량, 펌프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자동진단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testo 330 LL은 O2, CO, CO2 측정과 함께 NOx 측정, 연소효율, 노내압 측정으로 에너지 진단 사업분야(ESCO), 건축물 감리사업분야(TAB), 에너지절감 및 환경관리와 저 NOx 관리사업장 등 전문적인 측정관리에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테스토코리아만의 2년 무상 A/S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에서, 연소가스분석기와 함께 설비기술인 에게 꼭 필요한 휴대용 측정기를 함께 제공한다. Testo 327은 표면용 온도계testo 905-T2, testo 330LL은 적외선온도계 testo 830-T1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과 지구온난화로 대두된 환경보전을 위해 에너지 이용 효율향상과 에너지 사용시설의 환경규정 준수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테스토코리아는 저가의 중국산 계측기기가 난립하는 시점에서 열관리사와 설비기술인들이 부담없는 가격에 최고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 히팅 켐페인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O2, CO2, CO, 열효율, 노내압 측정이 가능한 testo 327 캠페인 세트 1,300,000원(부가세 별도), NOx 측정, PC에서의 자료관리를 추가로 지원하는 testo 330 LL 캠페인 세트는 4,300,000원(부가세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