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제조업체 인아텍과 공장자동화에 필요한 제품 공급업체 인아코포가 ‘인아텍앤코포 주식회사’로 합병했다.
이번 합병은 안정적인 사업영역 구축을 통한 영위 사업의 시너지 강화 및 사업영역 다각화로 경영 효율성과 기업 가치의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사명은 '인아텍앤코포 주식회사(대표이사 신계철)’로 변경한다. 기존 스마트팩토리 기술개발 전략과 시장규모 확대에 대응하여, 제조업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 킬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인아그룹의 장기적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다.
인아그룹 신계철 회장은 “자체적으로 경영진단을 한 결과 계열사의 매출 성장 한계를 일괄 체계를 구축하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자금 조달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판단해 이번 합병을 추진했다”며 “나아가 양사의 경쟁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신사업 확대로 기업 가치와 수익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