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펜테크의 새로운 온실가스배출관리솔루션 은 현재 aspenONE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인 V14에서 제공된다.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스펜테크(한국 지사 대표: 김흥식)는 자산집약적 산업에서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운영 영역을 정확하게 파악해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입증된 의사결정 지원 기능인 아스펜테크 오퍼레이셔널 인사이트(AspenTech Operational Insights)를 포함하며, 이는 조직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 연관, 분석, 시각화하여 온실가스 배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역을 빠르고 확실하게 결정하도록 지원한다.
아스펜테크의 새로운 온실가스 배출관리 솔루션은 고객 데이터를 통합해 플랜트, 기업, 전체 밸류 체인의 운영 기술(OT)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동적이고 시각적인 단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그 결과, 고객은 탄소 배출량, 마진 및 저감을 한눈에 확인하는 ‘단일 창구(Single Pane of Glass)’의 이점을 활용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에 민감한 데이터를 검토하느라 기다릴 필요가 없다.
ARC 자문 그룹(ARC Advisory Group)의 수석 산업 애널리스트인 피터 레이놀즈(Peter Reynolds)는 “아스펜테크의 배출관리 솔루션은 탄소배출 발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저감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자 하는 고객의 핵심 요구를 해결해준다”라며, “이러한 의사결정 지원 기능과 더불어 아스펜테크의 디지털 트윈 및 플래닝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은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매우 적합한 전략이다.”
아스펜테크의 CPSO(Chief Products and Sustainability Officer)인 라샤 하사닌(Rasha Hasaneen)은 “고객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서 자체 이상의 성능을 요구한다. 탄소배출 저감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하려면 관련 활동을 지휘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아스펜테크의 기존 솔루션들은 경영진과 운영자에게 필요한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 능력을 갖췄으며, 새롭게 출시된 아스펜테크 오퍼레이셔널 인사이트는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아스펜테크 오퍼레이셔널 인사이트는 아스펜테크의 OSI 사업부에서 전력 유틸리티 관리를 위해 개발한 것으로, 에너지 및 화학 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여 다음과 같은 기능을 고객사에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월, 컴퓨터 콘솔, 모바일 장치 모두에서 구성가능한 일관성있는 인터페이스 제공
•일관된 KPI, 논리적 관련도 및 고급 지리 정보 등에 대한 디스플레이 제공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가시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