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빌더들은 Talk2M 비주얼라이제이션(Visualization)을 통해 빠르고 비용 효과적으로 장비의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알림 및 리포트 등의 히스토리 데이터 대시보드를 활용할 수 있다. 즉시 사용 가능한 이 IoT 솔루션은 장비와 관련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촉진하고, 개선시킬 수 있다.

머신 빌더들의 요구사항 증가

산업용 장비는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서비스 및 지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지만, 고객의 지원 기대치가 높아지고, 장비의 가동중단을 허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의 엄격한 요구로 인해 유지관리 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한 머신 빌더들은 자사의 서비스 기술자들이 더 많은 규모의 장비를 관리할 수 있기를 원한다. 더불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첨단 지원 인프라를 통해 장비를 향상시켜야 한다.

비용 부담을 가중시키지 않으면서 증가하는 고객 기반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방안은 장비의 성능과 상태에 대한 완벽한 통찰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머신 빌더와 서비스 기술자들은 장비 내부의 귀중한 데이터를 시각화함으로써, 향상된 지원과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이원(Ewon) 클라우드의 새로운 시각화 기능

머신 빌더들은 새로운 Talk2M비주얼라이제이션 기능을 통해 장비의 데이터를 쉽게 시각화하여 트렌드를 연구하고, 대시보드를 생성하고, 경보를 설정하는 것은 물론, 고객 장비의 모든 측면에 대한 사용자 제어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장비 데이터는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인 이원 Talk2M과 연결되는 이원 플렉시(Ewon Flexy) 게이트웨이에 의해 수집된다. 현재까지 이미 40만대 이상의 장비들이 Talk2M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HMS네트웍스의 이원 사업부 제품 및 마케팅 책임자인 세바스티앙 티네스(Sébastien Thinnes)는 “새로운 시각화 기능을 통해 규모가 작은 머신 빌더들도 정교하고, 안전하며, 완벽한 지원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든 Talk2M Pro 사용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새로운 시각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