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솔루션 제공업체인 RedHat은 인텔과 공동으로 설계한 새로운 산업용엣지플랫폼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정의 팩토리산업 제어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현대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플랫폼은 생산 현장에 제공되는 표준 IT 기술과 실시간 데이터 인사이트를 통해 제조업체의 운영, 확장 및 혁신 방식을 혁신함으로써 산업 제어 시스템(ICS) 공급업체, 시스템 통합업체(SI) 및 제조업체가 시스템 개발, 배포 및 관리, 사이버 보안 위험 감소, 공장 민첩성을 위한 규범 및 예측 유지 관리 개선을 포함하여 이전의 수동 산업 자동화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결정적 워크로드와 비결정적 워크로드를 함께 배치하고 처리 시간을 줄인다.
산업용 엣지 플랫폼은 실시간 작업 현장 제어 및 인공 지능/머신 러닝(AI/ML)에서 완전한 IT 관리 효율성에 이르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데이터 중력 또는 엣지 투 클라우드 스타일 아키텍처에 대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반적인 장비 효율성(OEE)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Red Hat과 인텔은 Fedora Project 및 CentOS Stream과 같은 업스트림 Linux 커뮤니티에서의 협업을 시작으로 Intel 기반 플랫폼 및 Intel ECI(Intel Edge Controls for Industrial)를 현재 및 향후 버전의 Red Hat Enterprise Linux와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협업은 이러한 제어 기능과 플랫폼을 Red Hat Device Edge, Red Hat Ansible Automation Platform, Red Hat OpenShift로 확장하는 것으로 확장된다.
이 협력은 조직이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실리콘에서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통합된 실시간 기능을 통해 예측 가능한 성능을 위해 산업 자동화를 지원한다.
⦁많은 리소스 사용 없이 시스템 배포 및 관리를 위한 고급 관리 및 네트워크 자동화를 통해 개방형 표준 기반 도구를 사용하여 산업용 네트워크 생성 및 관리를 간소화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 접근 방식을 통한 확장성과 유연성은 더 많은 휴대성과 확장성을 가능하게 하고 적응성을 극대화한다.
⦁플랫폼에 내장된 high-availability 및 redundancy 속성에 의해 지원되는 중단 없는 작업
⦁AI 워크로드를 가져와서 제어 워크로드 옆에서 실행할 수 있는 기능과 간소화된 AI 워크로드 통합은 하드웨어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AI가 제품 품질, 시스템 가동 시간, 유지 관리 요구 사항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동화된 패치 및 업데이트, 변경 불가능한 운영 체제 평면, 강화되고 프로덕션 테스트를 거친 구성 요소를 기반으로 구축된 플랫폼을 통해 인적 오류 요소를 제거하여 사이버 보안 태세를 강화한다.
이 플랫폼을 뒷받침하기 위해 Red Hat은 Intel과 협력하여 지연 시간을 줄이고 지터를 줄여 애플리케이션이 더 높은 안정성으로 반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시간 커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산업용 엣지 플랫폼은 전 세계 수천 명의 개발자가 주도하는 개방형 표준 및 커뮤니티 주도 혁신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다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와의 통합을 보다 단순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핵심 코드 투명성과 명확한 로드맵 및 릴리스 주기는 새 릴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시기와 함께 제공되는 기능에 대한 추측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