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은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액체 냉각 및 고급 열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Motivair Corporation의 지분 75%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8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전액 현금 거래는 특히 향후 몇 년 동안 액체 냉각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 센터에서 보다 효율적인 냉각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더 나은 입지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주 버팔로에 본사를 둔 Motivair는 슈퍼컴퓨터 냉각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액체 냉각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여 그리드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 칩에 이르는 데이터 센터 제품을 보완합니다.

Motivair는 현 사장 겸 CEO인 Rich Whitmore의 리더십 하에 유지되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관리 사업부에 통합될 예정이다. Motivair의 나머지 25%는 2028년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