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스트럭처 분야의 세계적 선두기업인 시트릭스시스템스 코리아(www.citrix.com/korea 지사장 우미영)는 삼성전자(http://www.sec.co.kr/ 대표이사 윤종용) 가 시트릭스 글로벌 협력사 (Citrix Global Alliance Partner) 프로그램의 씬 클라이언트 단말기 부문 ‘기술 협력사 (Technology Partner)’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6개 부문 (디바이스-씬 클라이언트, 시스템 관리, 서버 및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무선 기술, 애플리케이션, 보안) 1,800여사가 시트릭스 글로벌 협력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시트릭스는 삼성전자의 기술 협력사 등록으로 보다 다양한 씬클라이언트 디바이스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스트럭처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난해 씬 클라이언트 단말기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 삼성전자는 시트릭스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국내외 서버 기반 컴퓨팅 (SBC: Server Based Computing)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트릭스의 글로벌 협력사 프로그램은 시트릭스 액세스 플랫폼(Citrix Access Platform) 솔루션을 보완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씬 클라이언트 부문 총 31개사가 시트릭스의 씬 클라이언트 단말기 부문의 협력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트릭스 기술 협력사가 되면 공동 솔루션 테스트, 공동 마케팅 및 기술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의 우미영 지사장은 “삼성전자의 기술 협력사 등록을 계기로 앞으로 양사의 기술 부문 협력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 아울러 국내 시장에서 시트릭스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시장에서 삼성전자 씬 클라이언트 단말기의 위상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출처 : 시트릭스시스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