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슈퍼마이크로와 윈도우 임베디드 파트너인 벤텍디지탈이 시스템사업을 추가하면서 사명(社名)을 변경한다.
한국 MS 윈도우 임베디드 파트너인 벤텍디지탈(대표 윤경안)에서는 금번에 컴퓨터시스템 완제품 사업에 뛰어들면서 사명(社名)을 모스트벤텍(Most Vantech)으로 변경한다고 알려왔다.
모스트벤텍은 영어로 The Most를 의미하며 기존의 Vantech 브랜드는 가지고 가면서 Most라는 새로운 의미를 담고있다고 한다.
시스템판매는 자사 e-market인 “오롯이”www.orosi.co.kr에서 판매하며 시스템 판매 open기념으로 피씨방을 대상으로 웹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모든(모델명 - I Blade)제품 군 들에 대해 40set를 구매하면 무조건 1set를 더 드리는 “공공~공짜 40+1=40”행사를 다음주 월요일 (2007년 1월 29일) 부터 진행한다고 한다.
인텔 코어2듀오 완제품PC를 50만원 이하대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니 피씨방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께는 솔깃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롯이(www.orosi.co.kr)는 “온전하고 간결하다”는 의미로 순 우리말이다. 벤텍디지탈의 컴퓨터 직거래 사이트인 “오롯이”에서는 별도의 수수료 및 이익을 기대하지는 않고 쇼핑몰에서 판매할 예정인 완제품컴퓨터(모델명 - I Blade)에서만 수익을 기대할 생각 이라고 하니 시스템 업체로의 새로운 변신도 기대 할만하다.
출처 : 벤텍디지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