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솔루션 전문업체 유니닥스(대표 정기태 www.unidocs.co.kr)는 PDF기반의 전자적 데이타를 누구나 쉽게 웹북(E-Book)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 ezPDF WebBook Maker 3.0을 출시한다.
ezPDF WebBook Maker 3.0는 관공서 및 기업에서 정보 제공을 위해 PDF나 아래아한글 파일 등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하던 기존의 서비스 방법을 개선하여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전자문서, 종이문서 등에서 생성된 PDF파일을 웹북으로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자가 실제 책을 보듯 친숙한 환경을 구현하고 PDF의 다양한 기능까지 추가한 웹 콘텐츠 제작 툴이다. 웹북의 모든 데이타는 PDF를 기반으로 생성되게 되며 웹북의 Quality가 좋으려면 생성된 PDF의 문서의 해상도가 높을 수록 웹북의 화면을 깨끗하게 볼 수 있다.
기존 2.0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발표용 프레젠테이션으로 웹북을 생성해서 서비스해 볼 수 있다. 특히 파워포인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효과와 슬라이드 자동설정을 웹북에서도 적용할 수 있으며, 웹 서비스 뿐만 아니라 세미나발표 및 다양한 프레젠테이션용으로 웹북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자사의 로고를 문서 안에 원하는 위치에 웹북에 적용할 수 있는 워터마크 삽입기능 및 책 첫 페이지부분을 선택해서 볼 수 있는 듀얼 페이지기능이 추가되었다.
ezPDF WebBook Maker는 하이라이트 검색, 전문검색이 가능하여 찾고자 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검색창에서 검색한 색인에 대한 결과 페이지가 나열되며 해당 색인에 하이라이트로 표시됨으로써 사용자의 검색에 대한 가독성을 높여준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과 동영상, 음악파일, 플래쉬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삽입할 수 있어 보다 생동감 있는 자료를 만들 수 있다.
유니닥스는 제품출시와 함께 공공분야와 기업 홍보라인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며, 기능에 따라 Standard, Professional, Enterprise로 나누어 가격부담을 줄여 보다 많은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ezPDF WebBook Maker는 행정자치부, 정통부, 교육인적자원부,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극장, LG화학, 중앙공무원교육원, 부산시청, 중앙대학교, 전주대, 한국가스안전공사, 캐논, 한국정보통신연구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역사편찬위원회 등 여러기관, 기업,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다.
출처 : 유니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