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朴煥基)가 6월 25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부천 테크노파크에 위치한 동사 서울사무소內에 업계 최초로 상설 종합 전시관을 오픈하였다. 창립 30주년 맞은 대한민국 센서, 제어기기 대표 기업 ㈜오토닉스 지난 1977년 창립한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오토닉스는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대한민국 산업자동화의 30년을 이끌어 온 센서·제어기기 부문 선두기업이다. ㈜오토닉스는 자동화 산업에 필수적인 센서, 제어기기 등이 외산 일색이던 1970년대, 국내 최초 디지털 카운터인 K시리즈 개발을 필두로 근접/포토 센서 개발, 국내 최초의 광화이버 센서 개발, 국내 최초의 5상 스테핑 모터 개발 등, 산업 현장의 필수 기기인 센서·제어기기 분야에서 수많은 제품의 국내 최초 국산화를 이루고 더불어 수많은 신제품 개발에 매진해왔으며, 그간 철탑 산업 훈장 수훈 및 업계 최초의 천만불 수출탑 수상을 비롯하여 정부와 기관, 단체로부터 그 성과를 인정 받아왔다. 오토닉스는 매년 50여종이 넘는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관련 부문에서 수입 제품을 제치고 당당히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8개국에 현지법인/지사와 70여개의 전세계 대리점망을 통해 100여개국에 자체 브랜드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Global Top 10 & No. 1] 이라는 장기 전략 및 목표 발표 ㈜오토닉스는 6월 25일로 창립 30주년을 맞게 되었으며, 이에 맞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장기 전략을 발표하였다. 즉, 지난 30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Global Autonics]를 향한 새로운 도약으로서, 앞으로 창립 40주년이 되는 2017년까지 [글로벌 톱 10 & 넘버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시장 1위를 넘어 전세계 자동화 분야 10대 브랜드 진입과 글로벌 넘버 원 제품 육성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하였다. 창립 30주년 맞아 업계 최초로 상설 종합 전시관 오픈 이번에 창립 30주년을 맞아 부천 테크노파크 소재 오토닉스 영업부 내에 개관하게 된 상설 전시관은,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센서, 제어기기 업계 최초로 개관하는 상설 종합 전시관으로서, 약 45평 규모에 제품 zone, 기업소개 zone, 역사 zone, 네트워크 zone, 신제품 zone, 종합 데모키트 zone, 코닉스 zon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제품zone에서는 ㈜오토닉스의 센서, 제어기기, 스테핑모터 및 레이저시스템 제품과 가동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제어계측기 전문회사인 ㈜코닉스의 제품 zone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기업소개zone에는 업계와 기업에 관한 각종 시청각 자료를 준비하고 있으며, 역사zone에서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카운터 K시리즈를 비롯한 국내 산업자동화의 초장기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성장한 ㈜오토닉스의 3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네트워크zone에는 디바이스넷을 이용한 산업용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놓았으며, 신제품 zone에서는 2상 스테핑모터 AK-2시리즈를 비롯한 ㈜오토닉스의 신제품을 접해볼 수 있다. 그리고, 종합 데모 키트 zone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하나로 연계하여 각 제품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치할 계획이다. ㈜오토닉스가 실시하는 무상기술교육과 연계하여 효율성 제고 계획 이번에 개관한 상설 종합 전시관은 ㈜오토닉스 고객지향 마케팅의 일환으로써, ㈜오토닉스가 작년부터 시작한 고객 대상 무상 기술교육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자동화 제품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기업 이미지 및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닉스 교육관은, 총 2억여원을 투입하여 제작한 실습 기자재를 통한 이론/실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무 중심의 무상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서/제어기기 등 총 8개 과정으로 작년에 총 44회/469명을 교육하였으며, 올해에는 총 61회/1,000여명의 교육을 계획하고 진행 중에 있다. 출처 : 오토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