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보안 전문기업 시큐브(대표 홍기융, www.secuve.com)는 정보통신부 지식정보센터의 ‘우체국금융 고도화 관련 서버보안SW 분리발주 도입사업’을 수주, 서버보안솔루션인‘시큐브 TOS(시큐브 토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에 역시 시큐브가 수주, 구축중인 제2정부통합전산센터 서버보안시스템 사업에 이은 서버보안분야 두 번째 SW분리발주사업으로, SW분리발주가 법제화된 이후 발주된 첫 번째 사업이기도 하다. 국내 서버보안 전문회사가 모두 입찰해 참여하여 지난 제2정부통합전산센터 사업 때와 마찬가지로 제안사부문평가, 기술부문 및 BMT부문평가 결과를 종합한 기술능력평가를 통하여 제품의 기능성, 성능 및 안정성 등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 의해 공정하고도 면밀하게 검증,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 것이다.
이번 사업의 기술능력평가에서 시큐브는 각 부문의 평가에서 제안3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서버보안분야 선도기업으로써의 능력과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시큐브가 선정된 주요 요인으로는 ▶ KB국민은행, 중국 공상은행(ICBC), 한국은행, 금융결제원, 신용협동조합 등 대형 금융기관의 대형사업 구축경험 및 노하우와 ▶ 정통부 지식정보센터의 다양한 시스템(전자민원, 우편물류, 에스크로우, 인터넷우체국, 원격재무설계, 국제우편물류시스템)에 이미 다량 구축한 경험과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큐브 홍기융 사장은 “이제 닻을 올린 서버보안분야 SW분리발주사업에서 시큐브가 2연승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두 번의 분리발주사업 수주과정에서의 엄격하고도 공정한 평가를 통해 시큐브와 시큐브의 기술력 및 제품이 서버보안분야 넘버원이라는 것을 시장으로부터 다시 한번 공인 받았다는 점이 너무 기쁩니다.” 면서 “SW는 결국 기술력과 안정성이 최우선이고, 거기에 보안SW이기 때문에 보안성, 신뢰성이 추가되어야 하는데, 시큐브의 ‘시큐브 TOS’가 일본 및 중국 등 해외시장에도 수출되어 인정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서버보안전문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는 비전을 확고히 내비쳤다.
출처 : 시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