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HP는 중견/중소(SMB)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운영 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맞춤형 BladeSystem 솔루션을 통해 SMB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HP BladeSystem c3000 제품을 선봉에 내세우고 블레이드시스템이 기업의 인프라를 대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중견/중소 비즈니스 맞춤형의 HP BladeSystem
HP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견/중소기업의 3분의 2 가량이 자사 요구에 대해 맞춤형으로 개발된 기술 제품들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견/중소기업 내 임원의 90% 가량이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적은 자원 및 비용으로 그 이상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중견/중소기업들이 제한된 예산과 적은 IT 인원으로 많은 것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대기업과는 다른 차별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데에서 비롯된다.
HP가 선보인 SMB용 BladeSystem 포트폴리오의 특징은 “Shorty(쇼티)”로, 컴팩트한 HP BladeSystem c3000 인클로저는 소규모 사업장, 지점/지사, 원격 사무소 등에 적합하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타워형 c3000은 랙 환경을 갖추지 못한 고객들도 BladeSystem 환경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만만치 않은 초기 도입 비용으로 구현을 망설이던 중견/중소기업들은 이제 c3000을 통해 별도의 전력이나 냉각 장치, 전담 인력 필요 없이 블레이드화된 IT 인프라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HP BladeSystem c3000은 대규모의 컴퓨팅 및 데이터 보호를 원하는 중견/중소기업 전용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유지보수 시간이 적게 들고 전력 소모를 줄임으로써 SMB 시장과 함께 성장할 준비가 된 IT 인프라 환경 구현을 실체화해 준다.
이제 중견/중소고객들은 c3000을 통해 완벽히 블레이드화된 환경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Everything is Bladed
HP BladeSystem c3000은 일체형 설계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인프라의 구성과 유지보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어 적은 IT 인원으로도 큰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도록 도와주며, 이렇게 절감된 비용은 미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다른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다음을 실현하고 있다.
· 전력 및 냉각 비용을 30%까지 절감
· SAN(Storage-area networking) 커넥션 비용을 60%까지 절감
· 비용과 복잡성을 줄여주는 케이블링 비용을 94%까지 절감
· 서버 블레이드 세 대가 한 대 비용과 대동소이
랙 기반 c3000은 8개의 블레이드에 맞춘 10.5인치 높이의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110v 혹은 220v의 표준 전압 콘센트에 꽂아 사용이 가능하며 네트워킹 접속이 용이하다.
이번에 출시된 타워형 c3000은 랙 기반 c3000의 기능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단지 2평방피트의 면적만을 요한다. 이로 인해 별도의 전산실을 갖추지 못한 고객들도 블레이드시스템을 통한 Best Run IT Infra를 갖출 수 있다.
BladeSystem으로 더욱 쉽게 가상화 구현
c3000은 기존 HP BladeSystem c-Class 서버 및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옵션 부문 전 라인업에 대한 완전한 호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타워형 c3000과 함께 새롭게 발표된 Virtual Connect Enterprise Manager 소프트웨어는 VMware가 제공하는 서버 가상화는 물론, 서버 블레이드를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로 간단히 연결할 수 있도록 BladeSystem이 제공하던 Virtual Connect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고객은 이를 통해 BladeSystem을 통한 LAN 및 SAN의 커넥션에 대한 가상화를 보다 쉽게 구현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한편 한국HP는 2008년 상반기 SMB 고객의 블레이드 전환을 돕기 위해 c3000과 블레이드서버 도입시 추가적인 네트워크 및 인프라 서버를 제공하는 [HP BladeSystem c3000 ‘선물 또 선물’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말까지 HP BladeSystem c3000 인클로저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Blade Network Switch를 제공하며, BL460c/BL480c 등 블레이드서버 3대 이상 구매시에는 BL460c 서버 1대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국HP의 x86 서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 훈 이사는 ”2007년은 한국HP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BladeSystem의 가치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2008년에는 c3000이 새롭게 포트폴리오에 추가됨으로써 SMB를 포함한 볼륨 시장에까지 그 가치를 확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HP BladeSystem c3000은 HP ProLiant, Integrity 및 StorageWorks 서버와 스토리지 블레이드를 c7000과 마찬가지로 모두 지원한다.
한국HP 소개
한국 HP는 1984년 자본금 81억원으로 휴렛팩커드(55%)와 삼성전자(45%)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8년 HP가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하여 현재 100% HP 지분으로 되어 있다. 현재 최준근 대표이사가 1,2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한국HP를 이끌고 있으며, 세 개의 핵심 그룹으로 구분되어 전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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