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그룹, 로봇용 비틀림 케이블 및 클린룸용 무빙 시스템 국산화해서 ‘첫 선’ 토마스그룹, 로봇용 비틀림 케이블 및 클린룸용 무빙 시스템 국산화해서 ‘첫 선’
이예지 2015-05-22 17:49:03

토마스 그룹

로봇용 비틀림 케이블 및 클린룸용 무빙 시스템 국산화해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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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그룹 부스 전경


토마스 그룹은 토마스 그룹 내 (주)토마스와 토마스케이블, 토마스 엔지니어링 3 사가 참가해, 국산화에 주력하고 있는 최근의 행보를 알리는데 주력한 전시를 진행한 것이 특징.

토마스케이블에서는 로봇 토션(Torsion)용 케이블을 개발해서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로봇 토션용 케이블은 로봇의 고속 굴곡 및 비틀림 운동에 사용되는 특수 케이블로서, 그동안 수입해서 판매해오던 제품을 국산화해서 선보인 것.


또 클린룸에 적용되는 무빙시스템을 국산화해서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


무 분진을 요구하는 이 클린룸 무빙 시스템은 현재 대부분 수입해서 조립 판매되고 있는데, 토마스케이블에서 국산화해서 이번 『Automation World 2015』를 시작으로 판매를 개시한다. 


또 토마스엔지니어링에서는 에너지 미터와 단자대, 밸브 플러그, 센서 커넥터, 슬림형 릴레이, 서지 보호기 등, 자동화 머신에 적용되는 부품을 자사 제품으로 구성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편, 토마스에서는 허쉬만의 이더넷 스위치 등 네트워크 솔루션을 소개했다.


실제로 동작하는 로봇과, 자사가 국산화한 신제품을 직접 참관객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토마스 그룹의 이번 전시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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