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셔코리아, EtherCAT 전용 서보 드라이브로 4축을 500마이크로세컨으로 동기제어하는 실제 데모 구동 힐셔코리아, EtherCAT 전용 서보 드라이브로 4축을 500마이크로세컨으로 동기제어하는 실제 데모 구동
이예지 2015-05-26 10:47:36

힐셔코리아(Hilscher Korea)

PCI 카드를 연결해서 EtherCAT 전용 서보 드라이브로 4축을 500마이크로세컨으로 동기제어하는 실제 데모 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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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셔코리아 부스 전


필드버스와 Real-Time-Ethernet 전문회사인 Hilscher Korea는 네트워크 커넥팅을 위한 다양한 Gateway 제품군과 산업용 PC를 위한 다양한 Network Interface 제품군 등을 전시했다.


Real-Time Ethernet/Ethernet에서 Ethernet으로의 변환을 지원하는 netTAP 100은  PROFINET, EtherCAT, EtherNet/IP, Moubus TCP, POWER-Link 및 Sercos로부터 EtherNet/IP Adapter와 Modbus TCP Client/Server로의 NT100-RE-EN의 다양한 변환이 가능한데, 이번 전시기간 동안 netTAP 100이 미쓰비시 및 지멘스 PLC와 연결되어 수처리 및 물류처리 장치 등에 적용되는 데모를 선보였다.


또 PROFIBUS DP-Slave를 PROFINET 네트워크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netLINK PROXY 및 수처리 플랜트를 위한 프로토콜 컨버터인 netTAP100/netTAP50, netBRICK가 소개됐다. 이 가운데 netBRICK은 열악한 산업 환경을 위한 IP67 규격을 준수하는 UL 방폭 유형 승인제품이다.


한편, 힐셔에서는 최근 새로운 네트워크 컨트롤러인 netX 51과 52를 출시했는데, 이들 신제품은 SDRAM을 탑재해 속도가 빨라졌으며, 외부 SDRAM과 통신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것이 장점. 특히 netX 52는 프로피넷 V2.3을 지원한다.


힐셔코리아는 이번 전시기간 동안 PCI 카드를 연결해서 EtherCAT 전용 서보 드라이브로 4축을 500마이크로세컨으로 동기제어하는 실제 데모를 구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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