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PTC의 협업은 IT와 OT의 융합에 최상의 해답!
최교식 2019-05-03 09:00:26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2019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480개 사가 1700 여 부스규모로 참가하는 한편, 4만여 명이 참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기록이 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 세계 제조자동화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지멘스와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비롯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발루프, 터크, 리탈, 바이드뮬러, 오히너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 오토닉스 및 여의시스템과 같은 국내 제어업계를 대표하는 기업과 서보스타 등 국내 대표 SI업체 및 ETG, CLPA 등 통신 프로토콜 협회가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와 AR, AI, 엣지컴퓨팅 등 최근 제조기술 트렌드를 반영하는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면서, 제조기업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자사의 기술력을 홍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①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IT 기업인 PTC와의 전략적인 협업으로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조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이번 전시회는 PTC와 공동으로 참여해, 양사가 가진 강점을 살린 비즈니스 전개 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첫 번째 결과물인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스위트(FactoryTalk InnovationSuite)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면서 전시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기자간담회에는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아태지역 부사장이자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조 바톨로메오(Joe Bartolomeo) 씨가 참석, 한국시장에서 IIoT 및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확대하고자 하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강한 의지를 시사하기도 했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아태지역 부사장이자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조 바톨로메오 씨는, 로크웰은 스마트제조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내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1. 기자간담회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아태지역 부사장이자 로크웰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 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조 바톨로메오(Joe Bartolomeo) 씨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비전과 구현방법, 사례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커넥티드 엔터프라즈(Connected Enterprise)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비전이자 전략이며, 고객들이 점점 발전해 가는 전 세계시장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바톨로메오 부사장은 로크웰의 글로벌 매출은 70억 달러에 이르며, 로크웰은 자동화회사·정보화회사에서 산업용 IoT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하고,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는 제조기업들이 자본지출을 줄일 수 있게 해주고, 시장진출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고객들에게 빠르게 제품을 전달할 수 있게 해주고, 재고량을 줄일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KPI의 하나인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3PTC 박혜경 지사장이 로크웰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바톨로메오 부사장은 스마트 제조는 이미 우리 앞에 와있으며, 스마트제조를 통해 기업들은 지속가능할 수 있고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으며, 최종사용자로부터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하고, 스마트제조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로크웰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내세우고 있다고 역설했다.

 

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IT부분과 OT부분 통합
로크웰의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는 공급망 전체를 지원하는 것으로서 원자재부터 시작해서 최종제품까지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로크웰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하기위해서는 IT부분과 OT부분이 통합되어야 한다는 점을 줄곧 강조해 왔다. 로크웰은 타 경쟁업체와 자사가 차별화되는 요소로서 통합된 아키텍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이 통합 아키텍처를 통해서 IT부분과 OT부분을 통합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원석 이사가 팩토리 토크 이노베이션스위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로크웰의 통합 아키텍처는 컨트롤, 모션, 프로세스 등 다양한 기술을 한데 통합하고 있으며, 로크웰은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머신에다 정보와 IoT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머신’이라고 하는 머신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있다.


특히 로크웰이 IIoT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파트너십으로, 로크웰은 시스코(Cisco)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일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미 검증된 아키텍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바톨로메오 부사장은 로크웰의 역할은, 공장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들을 지능형으로 만들어서 기업들이 좀 더 빠르고 신속하면서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기자간담회의 메인 테마는 로크웰과 PTC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이다. 이 부분은 제조자동화 글로벌 리더와 글로벌 IT업체와의 협업이라는 측면에서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로크웰은 AT&T,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등과 이미 전략적인 파트너관계를 맺고 있으며, OT(운영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다.


바톨로메오 부사장은 로크웰이 가지고 있는 파트너 중에서 가장 기대가 큰 파트너가 PTC이며 PTC를 통해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가 살아 숨 쉴 수 있게 된다고 기대에 찬 언급을 하면서, PTC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분석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피력했다.


바톨로메오 부사장의 언급처럼, 로크웰과 PTC와의 관계는 로크웰이 지난 10년 간 투자했던 그 어떤 관계보다 중요한 관계 중 하나로, 이것은 타 경쟁업체들이 주목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로크웰은 PTC와의 파트너십에 10억 달러를 투자했고, 로크웰의 CEO가 현재 PTC의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양사가 공동으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파트너십이 성공의 열쇠라는 것이 IIoT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로크웰의 시각이다.

 

로크웰과 PTC, 전략적 파트너십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강화
바톨로메오 부사장에 이어 PTC 코리아 박혜경 지사장이 ‘로크웰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통합된 역량과 자동화 제조업계의 트렌드와 비전’을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했다.


PTC와 로크웰 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은 지난해 6월 공식적으로 발표가 됐다.


박 지사장은 PTC는 30년 된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로, 1980년대 후반 CAD 소프트웨어인 프로엔지니어(Proengineer)를 시작으로 90년대 후반 PLM인 윈칠(Windchill)을 런칭함으로써, CAD와 PLM을 주요 솔루션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2010년경부터는 4차산업혁명과 함께 IoT, AR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오고 있는 회사라고 자사를 소개했다. PTC는 한국시장에서는 이미 27년 가까이 사업을 해오면서 국내시장에서도 친숙한 기업이다.


박 지사장은 PTC가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부분을 3가지 영역으로 소개했다. 첫 번째는 비전과 리더십이고, 두 번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세 번째는 파트너십 즉 에코시스템이다.


박 지사장은 PTC는 IDC및 가트너그룹 등 외부 리서치기관에 의해 명실상부한 IIoT 리더그룹으로 포지셔닝되어 있다고 피력했다. 또 PTC는 글로벌 리딩 기업과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해나가고 있는데, 특히 한국고객도 PTC의 주요고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TC코리아는 현대중공업이나 LG그룹사 등과 전략적으로 중요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현대중공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해나가고 있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다.


왜 로크웰과 PTC가 파트너십을 맺었나?
로크웰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CEO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IT와 OT의 융합으로, IT에 강한 PTC와 OT에 강한 로크웰이 자연스럽게 공동의 목표를 가지게 됐으며, 따라서 양사의 협력은 자연스럽고 중요한 파트너십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짐 해플먼(Jim Heppelmann) PTC CEO는, 로크웰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제조회사로서 제조운영 리더역할을 하고 있으며, PTC는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있는 IT기업이기 때문에 두 회사가 가진 서로의 장점을 잘 연결해서 활용되게 되면 산업용 IoT와 증강현실(AR)의 잠재성을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양사 파트너십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즉 양사의 협력을 통해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산업용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이한 시장과 고객에게 줄 수 있는 이점을 최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 지사장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또 이의 전제조건이 되는 IT와 OT를 융합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융합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많은 데이터들이 IT와 OT영역에서 들어오고 있는데, 로크웰과 PTC의 기술이 합쳐진 솔루션인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스위트(FactoryTalk InnovationSuite)는 피지컬 월드 즉 OT 영역과, 디지털 월드 즉 IT영역에서 나오는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데이터레이크에서 데이터가 가지는 의미들을 분석한다. 그리고 분석된 결과를 시각화해서 이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어떤 액션이 필요한 지에 대한 판단을 하게 된다.


특히 디지털 매뉴팩처링 플랫폼인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스위트를 통해서 AR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 혹은 세일즈, 마케팅 영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참여할 수 있게 되고, 제품의 탄생에서부터 서비스 영역까지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디지털월드와 피지컬월드의 융합을 실현가능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로크웰과 PTC, 어떻게 협업하나?
로크웰이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통해서 고객에게 밸류를 제공하는 것이고, PTC가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스마트 커넥티비티를 통한 IT 영역이다.


로크웰은 프로세스 제조 분야인 오일 & 가스나 식음료 분야에 강하고, PTC는 중공업, 항공, 자동차 등 디스크리트 제조분야에 강하다. 서로 강한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인티그레이션되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박 지사장의 설명.


양사의 협업에 의해 가장 먼저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 스위트가 출시가 됐고, 이어서 순차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지속적인 솔루션들이 출시가 될 예정이다.


박 지사장은 양사가 협력해 이미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 스위트의 사례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첫 유스 케이스로서 포드 자동차의 사례를 소개했다.

 

박 지사장의 설명에 의하면, 포드의 도전과제 가운데 하나가 생산 스케줄링을 하는데 있어서 유연성이 부족함으로 인해서 생기는 Inventory Cost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FT 이노베이션스위트를 적용해서 포드의 자율주행차 생산스케쥴링을 관리하여 현재, 보다 유연한 인벤토리 코스트 관리를 하고 있다. 포드 자율주행차 사례는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스위트의 첫 유스 케이스로서, 포드와 더 많은 유스케이스들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는 Descriptive-Diagnostic-Predictive-Prescriptive라는 4가지 단계를 통해 구축

박 지사장에 이어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사업부 이원석 이사가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스위트(이하 FT 이노베이션스위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Scalable Analytics(사진. 로크웰 오토메이션)


고객이 원하는 스마트 팩토리의 모습은, 공장 안에 엔지니어가 있고 태블릿을 통해 시스템들이 엔지니어들이나 보전인력들에게 “어디에 설치된 장비의 점검이 필요하다, 미점검시 며칠 뒤에 설비정지가 예상된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또 해외공장에 설치되어 있는 설비에 긴급한 이상이 발생했다고 알려주고, 이러한 이상은 긴급해서 한국에 있는 본사와 현장을 연결해서 문제의 원인이 어떤 것인지 시급하게 파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또 오늘 목표생산량을 약 98% 정도만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주고, 목표미달성의 주요원인이 몇 번 설비의 예기치 못한 몇 분 동안의 정지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이 이사는 스마트 팩토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구현하는데 있으며, 이런 고객의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로크웰은 Descriptive-Diagnostic-Predictive-Prescriptive라는 4가지 단계를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Descriptive 단계는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려주는 단계다. 두 번째 Diagnostic 단계는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려주는 진단의 단계다. 현재 국내의 많은 기업의 레벨은 이 진단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 궁극적으로 국내 고객들이 원하는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이후의 레벨들을 달성해야 한다. 세 번째 Predictive 단계는 예측을 하는 단계다. 앞으로 무슨 일들이 머신과 라인, 플랜트, 지사에 생길 것인지에 대해 알려주는 단계다. 마지막 Prescriptive 단계는 예측된 모델에 있어서 사용자들이, 또는 공장 오퍼레이터들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처방의 단계다.


로크웰은 스마트 팩토리의 비전은 이러한 4가지 단계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고, 이러한 단계를 달성하기 위해서 로크웰과 PTC가 제시한 첫 번째 솔루션 패키지가 FT 이노베이션 스위트다.

 

FT 이노베이션 스위트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나?
FT 이노베이션 스위트에는 IoT플랫폼, AR 솔루션과 함께,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엣지 레벨, 머신러닝 레벨, BI(Business Intelligence) 레벨로 구성한 분석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다.


씽웍스(ThingWorx) IoT 플랫폼은 공장 내에 설치되어 있는 모든 디바이스 즉, Thing들을 연결해서 연결된 Thing들을 통합된 데이터의 형태로 사용자에게 제공해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게 되어 있다. AR 솔루션인 뷰포리아(Vuforia)는 운영과 유지, 보전에 있어서 새로운 경험들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 FT 이노베이션스위트는 산업이 요구하는 어플리케이션 별 분석 솔루션들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FTAnalytics DataView는 사용자가 셀프서비스 형태로 내가 가진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이에 대한 컨텍스트를 제공해준다. 또한 FTAnalytics Edge는 엣지컴퓨팅을 통해서 현장에 가까운 데이터들을 현장에서 처리해서 리얼타임 데이터를 하단에서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막힘없이 제공을 한다. 그리고 기업 전반에 있는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FTAnalytics DataFlow ML은, 분석 툴과 머신러닝 엔진을 통해서 실제로 예측모델을 제공해주게 된다. 이러한 툴들을 통해서 사용자들은 새로운 경험과 내가 기존에 가진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분석하고, 그것들을 스토리보드 형태로 제공 받아서 앞으로 무슨 일들이 발생할지 예측할 수 있게 되고, 예측한 모델에 대해서 어떻게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정보들을 제공받게 된다.

 

FT 이노베이션 스위트(사진. 로크웰 오토메이션)


이 이사는 이러한 각각의 솔루션들이 어떻게 움직이게 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 단계는 고객이 가진 목표를 이해하는데서 시작한다. 로크웰과 PTC가 가진 경험이 이런 부분들을 도와 줄 수 있다. 두 번째 단계에서 모든 Thing, 디바이스들을 연결하게 된다. 그다음에 모델링을 통해서 디바이스들의 데이터들을 구조화시키게 된다. 다음 단계에서 구조화된 데이터들을 서로 연결해서 여기에 대한 컨텍스트(맥락)들을 서로 연결해서 그것들에 대한 가설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 하나는 예측모델에 이러한 가설들을 집어넣고 머신러닝을 통해서 실제로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에 대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FT 이노베이션스위트를 통해서 사용자들은 원래 목적했던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다. 즉 그동안 고객들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솔루션들과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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