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무인화기술)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2024’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가 참여해, 1천 896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등 18개국 115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포스코홀딩스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를 비롯한 한국SMC(주), 터크코리아, 한국훼스토, 필츠코리아 등의 메이저급 공장자동화 업체와, 한국요꼬가와전기, ABB코리아, 한국하니웰 등 공정자동화 업계를 대표하는 3사가 참여해, 최신기술을 중심으로 자사의 기술력을 홍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인터배터리 2024’ 속 자동화 업체들의 전시 부스를 취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