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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케이블로 모든 것을
B&R, openSAFETY로 더 이상의 하드 와이어링 불필요
B&R의 openSAFETY 제어패널은 버스시스템을 통한 세이프티 데이터 전송을 허용한다.
B&R의 새로운 openSAFETY 제어패널은 버스시스템을 통한 세이프티 데이터 교환을 허용한다. 통합된 openSAFETY 인터페이스는 비상정지, 동작모드, 시작버튼을 연결하기 위한 구식의 하드 와이어링을 개선한 방식이다.
스윙암 시스템의 간단한 배선
수많은 가닥의 케이블이 필요한 여러 개의 하드와이어드된 스위치 및 버튼을 갖춘 제어패널을 스윙암 시스템을 통해 설치하는 것은 골치거리다. 반면에, openSAFETY 운전원 패널은 단지 버스와 전원의 연결만 필요로 한다. 이것은 다루기 힘든 케이블 설치가 필요 없고 적절한 위치에 이러한 시스템의 효율적인 배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시운전 및 서비스의 단순화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경비절감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비상정지 버튼도 하드 와이어에 대응할 만큼 높은 신뢰성을 보장한다.
버튼이나 스위치 필요한 만큼 배열
이 제어패널은, 어떤 애플리케이션에도 완벽히 맞추어질 수 있도록, 고객의 사양에 따라 제조된다. 예를 들어, 여러 가지 화면크기 및 비율과 다양한 터치기술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버튼, 스위치 및 비상정지 버튼의 개수 및 배치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제어패널은 IP65등급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B&R은 제어패널의 고객맞춤형 주문제작뿐만 아니라, 식음료 같은 특정산업을 위한 솔루션으로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