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 오토닉스’를 슬로건으로, 통합 자동화 솔루션 공급능력 과시
오토닉스 전시부스
국내 센서 제어기기 업계를 대표하는 오토닉스는 반도체 업계에 사용되는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2004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SEMICON Korea에 참가하고 있는 오토닉스는 이번 전시회에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함으로써, 통합 자동화 솔루션 공급능력을 과시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 폭넓게 적용되는 광화이버 센서와 포토센서 등이 주력으로 전시됐다.
세계적인 반도체 메이커의 생산 라인에 적용되어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고성능 광화이버 앰프(BF5)와, 광화이버 케이블(FD/FT/FL), 통신 컨버터(BFC)를 비롯,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특징으로 하는 포토센서(BTS/BTF/BJ)와 압력센서(PSAN/PSS), HMIs(LP/GP) 등 다양한 제품군의 데모 키트가 전시됐다.
이와 함께, Ai-SERVO(클로즈루프 스테핑)와, 컬러마크 센서 등 다양한 신제품이 전시되면서, 참관객들을 끌어 모았다.
스테핑모터와 서보모터의 장점을 합친 Ai-SERVO, AiS(클로즈루프 스테핑)를 포함, RGB 투광 광원 채용으로 Full 컬러 판별이 가능한 컬러마크센서(BC), PCB 기판의 구멍, 홈, 돌출 부위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검출이 가능한 포토센서(BJP) 등 2015년 상반기 출시 예정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국내 반도체 산업에 장비 국산화를 위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행보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