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쿨러유압은 지난 30여년간 국내 유일의 크라샤 유압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철저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제품개발과 자체 고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최근 다년간 HKC GiAnt CRUSHER의 개발로 석산 및 건설폐기물 업체의 골재 생산성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동사의 주요제품은 HKC GiAnt CONE CRUSHER, HKC JAW CRUSHER, ROCK BREAKER 등이며, 이번 BUTECH 2015에서는 HKC GiAnt CONE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100 PRM의 고속회전으로 입자간 파쇄작용이 가능해 편석 없이 일정한 입자의 최고급 골재를 생산할 수 있고, 유압모터의 장착으로 라이너의 미세한 세팅 조정이 용이하며, 8개의 릴리즈 실린더를 장착해 파쇄능력과 이물질 배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관계자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욱 더 바닷모래, 강모래의 공급이 힘든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현재 골재생산의 상당부분이 석산에서 크라샤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고 이같은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라며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 회사가 개발한 자이언트 콘크라샤는 국내 석산 현장 조건에 부합하는 한국형 제품으로 고효율성과 고품질의 골재생산을 원하는 유저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5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부산 BEXCO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은 대대적인 해외홍보와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2013년에 비해 20% 신장된 규모인 25개국에서 1,650여 개 부스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관 △자동화기기관 △금형관 △용접공구관 △환경관 △부품·소재관 등 기계관련 6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머시닝센터, 자동선반, 레이저가공기, 절삭/절곡기, 자동화기기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세계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이번 전시회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관(금형, 용접, 주조, 소성가공, 열처리, 표면처리)과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작업을 위한 공장용품관이 추가로 개최되어 제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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