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3월 26일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김태호 경상남도지사, 마산시장, 창원시장, 학계?연구계?산업체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경남 지능형홈산업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지식경제부와 경상남도는 지능형홈산업화센터에 지능형홈 관련 선도기업ㆍ연구소, 중소ㆍ벤처기업, 대학 등 첨단연구 집적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동 센터는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의 일환으로 ’04년에서 ’08년까지 60개월에 걸쳐 총사업비 541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8개동 연면적 22,677㎡ 규모로써 신뢰성 평가 장비 등 총 61종의 특화장비를 구축하고 있고, 현재 동 센터에 57개 기업이 입주하여 있으며, 앞으로 지능형홈 산업의 세계적 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 지능형홈산업화센터 건립 및 사업추진에 공적이 있는 경남도청 미래산업과 조정삼씨, 경남 테크노파크 조유섭 운영기획팀장, 김승철씨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
지식경제부 임채민 차관은 경남 지능형홈산업화센터가 지역별 특화산업의 장점을 최대로 이끌어내어 동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 나아가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