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무인비행체 쿼드콥터 시연회 개최
11월 24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시리얼통신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는 11월 24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건국대 무인비행체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한 쿼드콥터의 시연회를 개최했다.
제 8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데모심사 경진대회를 통해 진행된 시연회는 시스템베이스 임베디드 제품인 Eddy(이하 에디라 칭함) CPU가 탑재된 쿼드콥터 하드웨어를 처음 대중 앞에 선보인 자리이다.
시스템베이스는 지난 10월 20일 에디 CPU v2.5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무인항공기 분야인 쿼드콥터 개발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으며, 1차 단계인 하드웨어 제작이 완료되어 이번 시연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 참석한 내외귀빈과 공모전 참가자의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회를 통해 시스템베이스는 임베디드 솔루션과 무인비행체 쿼드콥터 제작을 열렸으며, 시스템베이스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완벽하게 구현되는 2011년 제 9회 임베디드 공모대전을 통해 쿼드콥터를 출품할 예정이며 아울러 독일, 일본, 미국 등에서 개최되는 해외전시회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시스템베이스의 김명현 대표는 “금번 쿼드콥터 시연회는 지난 6개월 동안 진행된 무인비행체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땀과 노력의 결정체” 라며 “하드웨어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2011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을 통해 완벽하게 구현된 쿼드콥터를 소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스템베이스가 무인비행체 쿼드콥터 시연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