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B&R사, 국립한경대학교에 물류자동화 교육장비 기증

2억 2천만원 상당

사진 오른쪽이 b&r 코리아 이인용 지사장.

글로벌 자동화 시스템 기업인 Austria Salzburg에 위치한 B&R (Bernecker Rainer Industrie-Elektronik Ges.m.b.H.)사가 국립한경대학교에 물류자동화 관련 교육장비를 기증했다. 그리고 국립한경대학교 김성진 총장은 MOU를 체결하기 위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백신원 이공대 학장, 박장환 전자공학과 교수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끌고 B&R사를 방문했다. MOU의 내용은 B&R사가 물류자동화 관련 교육장비를 국립한경대학교에 기증하고 우수한 학생을 인턴 및 사원으로 채용하다는 것이다.

또한 B&R Korea의 이인용 대표이사는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2억 2천만원 상당의 물류자동화 교육장비 기증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