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 및 시험, 그리고 모니터링 장비에 있어서 세계 최고 의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는 오늘 TLA7SA00 시리즈 로직 프로토콜 분석기가 2011 Test & Measurement World 시상식 행사(www.tmworld.com)에서 Best in Test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2011년 5월 4일(수)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있었던 임베디드 시스템 컨퍼런스(ESC) 행사에서 텍트로닉스의 TLA7SA00시리즈 로직프로토콜분석기가 버스분석부문의 수상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Best in Test 상은 16개 부문의 평가를 받는다. 2011 Best in Test 상은 2009년 11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출시된 제품 또는 서비스에만 참가 자격을 준다.

지난 4월 출시된 TLA7SA00 시리즈는 단일 툴로 프로토콜부터 물리적 분석까지 PCI Express 1.0/2.0/3.0에 대한 포괄적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에는 TLA7SA16 및 TLA7SA08 로직프로토콜 애널라이저 모듈, 버스지원 소프트웨어 및 프로브가 포함되어 있어 PCIe 개발자들이 프로토콜 분석부터 물리적 계층까지 시스템 동작을 시간 상관적으로 확인하여 모호한 문제의 근본 원인을 디버그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의 로직분석기 사업부문 전무이사인 데이브 파렐(Dave Farrell)은 “버스속도와 복잡성이 세대마다 증가함에 따라, 모호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문제의 원인을 더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도록 프로토콜, 로직 및 물리 계층 분석을 결합한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TLA7SA00 시리즈가 Best in Test 상을 수상한 것은 텍트로닉스가 버스분석 테스트 장비를 재정의하면서 정한 ”고객우선“ 원칙이 유효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