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각종 대회 후원을 통해 대학생 지원 확대
‘태양에너지 이용 태양주택 경쟁대회’ 및 ‘유럽-코리아 비즈니스 아이디어 경진대회 2011’ 후원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 www.schneider-electric.co.kr)은 태양에너지 이용 태양주택 경쟁대회, 유럽-코리아 비즈니스 아이디어 경진대회 2011 등 국내외의 다양한 대학생 대상 대회 후원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대학생 지원 확대의 일환으로 태양에너지 이용 태양주택 경진대회의 후원을 전세계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002년 미국 에너지국에 의해 창시된 태양에너지 이용 태양주택 경쟁대회는 전 세계 유수의 대학생들이 모여 태양에너지 주택을 설계하고 건축하며 운영하는 행사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 부분에서 태양에너지 이용 태양주택 경쟁대회의 단일 파트너로서 태양마을과 학생들이 지은 각 주택에 모든 에너지에 대한 중앙 관리, 마이크로그리드와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태양에너지 이용 태양주택 경쟁대회는 올해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미국의 워싱톤 D.C.에서 개최되며 2012년에는 스페인의 마드리드, 2013년에는 중국의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UCCK)주최 ‘유럽-코리아 비즈니스 아이디어 경진대회 2011’(이하 BPC, www.europekorea-bpc.co.kr)에 심사위원 및 멘토 자격으로 참가하여 대학생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냉정한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우승자에게 기술적인 조언, 인턴십 등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국내 모든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Web/IT, Mobile, Energy, Automobile, New products and services 중 하나의 분야를 선택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직접 구상하며 각자의 아이디어를 뽐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에너지를 보다 능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스마트 빌딩, 도시의 미래, 배터리 개선, 지방자치단체의 획기적인 사회기반시설 접근법 개발 등을 주제로 열띤 경합을 벌일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이들을 지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에릭 리제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역량 있는 인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문제에 도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새로운 세대에게 우리의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