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넘는 폭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이 전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강력한 자연 재해가 생겨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굳이 환경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니, 이젠 걱정이 아닌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제시하고 모든 분야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행동해야 할 때가 되었다.
산업분야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오염물질에 대한 관리를 해오고 있지만, 앞으로는 보다 정밀하고 보다 과학적인 측정 및 분석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가 절실하다. 그러나 많은 현장 전문가들이 불편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는 등 주요 관리 대상인 연소가스를 아직도 어렵게 측정,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현장 전문가들이 대형 칼라디스플레이를 통해 한글로 보여주는 측정과정과 결과로 속 시원하게 산업현장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testo 330-2LL가 나왔기 때문이다.
testo 330-2LL은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정확한 측정결과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여 내놓은 고성능 연소가스분석기이다.
testo 330-2LL은 보일러 및 설비시설 내의 O2, CO, CO2, Nox 등을 측정하고 연소효율 및 과잉 공기비, 노 내압도 측정해 낸다. 자동진단 기능은 제품 및 센서의 상태를 편리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샤프트 교체만으로 다양한 측정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해 활용 규모는 더욱 커진다.
또 측정 셀은 현장에서 사용자가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작업시간이 대폭 축소되고, 전용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 적외선 프린터를 이용하여 측정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특히 모든 측정 과정을 크고 선명한 칼라디스플레이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모든 메뉴와 처리과정이 한글로 되어있어 더욱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값비싼 O2, CO2 센서를 4년 동안 보증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배출가스에 대한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만큼 모든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편리하면서도 전문성이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 테스토의 측정력이 현장 관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켜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인류의 미래에 가장 큰 과제가 될 환경문제에 테스토의 기술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국내 산업 현장에 적합한 측정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력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테스토 코리아는 10월 말일까지 ‘Heating & VAC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testo 330-2LL 및 해당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캠페인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 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정밀성, 편리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한국 계측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년 동안 무상보증 서비스를 실시해 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