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식음료 제조 고객을 위한『RA on Tour 2011 서울 로드쇼』 개최
자동화 업계 최초로 식음료 산업의 효율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한 최신 자동화 로드쇼
국내 및 글로벌 제조업체의 생산성과 혁신을 위해 앞서가는 최신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가 지난 9월 6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 금강룸에서 식음료 제조 고객을 위한 『RA on Tour 로드쇼』를 개최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RA on Tour 2011』은 자동화 자산, 정보 솔루션, 서비스 및 지원, 엔지니어링 솔루션까지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제공하고 있는 포괄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산업 자동화 업계의 대표적인 고객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편집자 주>
특히 산업 및 어플리케이션 별로 특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 전문화된 기술 세미나와 데모 전시, 고객 상담을 통해 고객이 생산 현장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와 고민을 해결하고, 자동화 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이 행사의 특색. 올 2011년, 프로세스, 장비제조(OEM), 석유화학, EPC 별 전문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한 RA on Tour 로드쇼가 이번에는 식음료 제조 기업 및 장비제조고객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로크웰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식음료 산업을 위한 자사의 다양한 최신 신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생산 효율, 안전, 기술 부문 등에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어와 정보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현하는 통합 아키텍처(Integrated Architecture), 식음료 산업 패키징 장비 및 라인 최적화, 규제 준수 및 생산 최적화를 위한 생산 정보 시스템, 안전 규격 및 기술 동향, 설비 업그레이드 및 고객 성공 사례, 배치(batch) 솔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식음료 제조 기업 및 장비제조고객이 실제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제조 상의 문제와 고민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공유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자사의 통합 아케텍처가 갖는 여러 가지 장점, 즉 단일화된 제어엔진, 단일 네트워크 프로토콜(CIP), IT와 자동화의 융합, 단일화된 개발 및 운영 플랫폼(RSLogix5000, FactoryTalk HMI), 확장 및 업그레이드의 용이성이 강조됐으며, 식음료 산업에 특화돤 MES CPG Suite가 소개됐다.
CPG Suite는 모듈 기반의 기능요구에 따라 확장해 나가는 방식의 포괄적인 Suite로서, 생산비용 절감 및 수율향상, 손실절감, 제품 안전성 향상, 총 소유비용 절감이라는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