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 제 20회『오토메이션 페어 2011』개최, 제조업의 미래와 방향 제시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 20회『오토메이션 페어 2011』개최, 제조업의 미래와 방향 제시
최교식 2011-11-01 00:00:00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 20회『오토메이션 페어 2011』개최, 제조업의 미래와 방향 제시

전 세계 제조 고객과 장비제조고객이 참가하는 프리미어 글로벌 자동화 이벤트인 오토메이션 페어가 20주년을 맞아


단일 기업이 개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자동화 전시회이자 제조 기술을 위한 세계 최대 무료 교육 포럼인 오토메이션 페어가 20주년을 맞아 2011년 11월 16~17일 양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세계 제조 비즈니스의 리더 기업, 애널리스트, 100개 이상의 기술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위해 어떻게 공장을 최적화하고, 장비의 생산성을 높이고, 더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제품을 생산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과 솔루션을 제안하는 자리이다.

“오토메이션 페어는 자동화 산업의 단일 기업으로서는 가장 다양하고 포괄적인 테크니컬 세션, hands-on lab, 산업 포럼을 제안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CEO인 키스 노스부시가 말한다. 또한 “시스템 통합 업체, 장비제조업체, 그리고 제조업 참가자들은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파트너사의 자동화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가장 최적의 자동화 투자 방안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인다.

빠르게 변하는 제조 환경에서 제조기업이 혁신적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오토메이션 페어는 최신의 그리고 최상의 자동화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20주년을 맞아 각 산업 어플리케이션에 최적인 자동화 제품, 프로세스 솔루션, 정보 솔루션 그리고 제조 업체에게 높은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와 엔지니어링 솔루션이 전시회 및 포럼에서 소개된다.

16~17일에 개최되는 전시회와 함께 한 주간 참가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부대 행사 및 포럼이 함께 개최된다. 산업별 포럼(industry forum)에서 참가자들은 자동차, 에너지, 식음료, 장비제조, 철강, 채석, 석유화학, 수처리 등 산업별로 특화된 자동화 솔루션과 성공 사례를 만날 수 있다. 프로세스 및 DCS 고객을 위한 ‘프로세스 솔루션 유저 그룹 포럼(PSUG)’과 세이프티의 미래를 제시하는’세이프티 포럼’은 11월 14~15일 양일간 개최되어 참석자들이 가장 최신의 도입 성공 사례와 기술을 제안한다.

전시회에 하루 앞서 개최될 글로벌 미디어 포럼인 ‘제조업 전망 (Manufacturing Perspectives) 2011’에서는 글로벌 제조업 트렌드에 대한 발표와 함께, 글로벌 유수 OEM 기업과 주요 엔드 유저 기업 대표자 간의 패널 토의로 꾸며져, 제조업과 공장 자동화에 대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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