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발전소 및 변전소로도 확대되고 있는 허쉬만의
명성 적극 어필
토마스 부스 전경
지난 2월, (주)토마스무역에서 (주)토마스로 상호를 변경한 토마스는 발전ㆍ변전소 분야에 적용되는 허쉬만(Hirschmann) 사의 기술력을 홍보하는데 무게중심을 둔 전시를 진행했다.
허쉬만은 변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L2 스위치 및 방화벽, 시리얼 서버 등 다양한 네트워크 제품들을 특화해서 출시하고 있는데, 토마스에서는 올해부터 국내에서도 디지털 변전소가 본격적인 실증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현재 이 수요를 겨냥한 마케팅과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변전소용으로 특화된 이더넷 스위치 MACH1000시리즈 및 RSP 시리즈와 방화벽 등이 전시됐다.
특히 L3 레벨까지 가능한 MACH1000시리즈가 소개됐는데, 이 제품은 이미 제주 시범사업에 적용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RSP시리즈는 완제품뿐만 아니라 보드의 형태로 임베디드 솔루션으로도 공급이 되고 있는 것이 특징.
한편, 방화벽은 -40~85℃까지의 넓은 온도범위에서 작동하며, Hiper Ring 및 Net Coupling 등 이중화 기능을 지원한다. IEC 61850 및 IEEE 1613 등 각 산업 환경에 맞는 각종 인증을 지원하며, 모듈 구성으로 비용을 절감시킨다.
이더넷 스위치 MACH1000시리즈. L3레벨까지 가능하다. 이더넷 스위치 RSP 시리즈. 임베디드 타입으로도 공급이 되고 있다.
방화벽 허쉬만 발전, 변전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