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멘스, 충정로로 사무실 이전
모바일 오피스 구현으로 업무 생산성 및 직원 만족도 높여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 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는 사무실을 현 역삼동 아세아타워 빌딩에서 충정로 풍산빌딩으로 이전하고 6월 19일부터 신규 사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회사 성장에 따른 것으로 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지멘스는 사무실 이전과 함께 모바일 오피스를 구현하여 직원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회사 업무를 처리하여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옥 이전을 성장 발판으로 삼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경제 발전에 더욱더 기여하는 진정한 ‘한국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국 지멘스 김종갑 대표이사/회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과 함께 전사적으로 모바일 오피스로 인해 변화된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각 사업부서와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향후 업무 형태를 지속적으로 쇄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 지멘스의 신규 사무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23 풍산빌딩, 우) 120-837 이며, 대표전화는 △(02) 3450-7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