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아시아 최대 규모 대만 컴퓨텍스 전시회 참가
신 개념 서비스 상품인 멀티포트 및 디바이스서버 매뉴팩춰링 키트 적극 홍보

시스템베이스가 대만 컴퓨텍스 전시회에 참가했다.

시리얼통신 관련 반도체 및 임베디드 모듈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대만 컴퓨텍스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력 제품인 1~32포트의 시리얼 멀티포트와 32포트 멀티포트 솔루션을 소개하여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한편, 컨버터와 반도체, 임베디드 모듈 관련 응용제품과 디바이스 서버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여 고객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갖도록 했다.
또한 신 개념 서비스 상품인 멀티포트 및 디바이스서버 매뉴팩춰링 키트(Manufacturing Kit)를 적극 강조하여 전 세계 바이어에게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했다.
시스템베이스는 현재 시리얼통신의 본 고장인 대만에 지사를 내고 현지 업체와 로드세일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만 대리점인 Jeritronics와 연합하여 시스템베이스 제품을 전 세계 바이어에게 선보였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에게 시스템베이스라는 브랜드를 확실히 각인시켜 세계 최고의 시리얼통신 전문회사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만 COMPUTEX 전시회는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바이어들이 운집하여 실질적인 현장계약이 많이 이루어지는 전시회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