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테크놀로지, 전기자동차 타당성 분석에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활용
타타 테크놀로지의 콘셉트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적절한 가격의 전기차 개발에 대한 가능성 분석 및 증명
타타 테크놀로지가 전기자동차 타당성 분석에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다.
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은 최근 타타 테크놀로지(Tata Technologies)가 획기적인 도시형 소형 전기차인 eMO 개발 프로젝트에, 다쏘시스템의 V6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사용해 신속, 정확하게 연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MO연구는 적정한 가격의 전기차 개발 타당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경험, 지식, 혁신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타타 테크놀로지 자동자 프로그램 및 개발그룹 대표인 케빈 피셔는 “우리 회사는 다양한 측면에서 전기차 엔지니어링과 개발에 접근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연구 파트너가 필요했다”며 “다쏘시스템과의 오랜 협력 덕분에 카티아 V6 (CATIA V6)와 에노비아 V6 (ENOVIA V6)의 글로벌 기술팀이 디자인 및 비용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는 동시에 2만달러 이하로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개발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넓은 좌석공간을 유지하면서, 자동차 시스템에 필요한 모든 요구사항을 좁은 공간에 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타타 테크놀로지는 신속한 평가와 최적의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다양한 연구에 카티아와 에노비아 애플리케이션을 적극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