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컨소시움 SGET의 창립 멤버 어드밴텍’ 임베디드 컨소시움 SGET의 창립 멤버 어드밴텍’
정요희 2012-07-04 00:00:00

임베디드 컨소시움 SGET의 창립 멤버 어드밴텍’
임베디드 기술의 표준을 세우고 이를 유지하는데 목표


임베디드 컨소시움 SGET의 창립 멤버들

임베디드 플랫폼 선두주자 어드밴텍의 창립자들이 SGET(Standardization Group for Embedded Technologies 임베디드 기술의 표준화)를 세우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 SGET는 임베디드 기술의 표준을 세우고 이를 유지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존재하는 시스템,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일정한 규정을 수립한다. SGET는 유연한 구조를 가져 공식 규정을 빠른 시간 내에 만들어내 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임베디드 산업에 대처 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50개 이상의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SGET의 회원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우리는 토론을 통해 전문 지식을 나누고 이 기준들이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보드규격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나 시스템과 같은 주제에서도 각 제품들의 원활한 호환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라며 SGET의 기술 고문인 Carsten Rebmann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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