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저 일렉트로닉스
차세대 오퍼레이터 패널 출시로 소형에서 복잡한 애플리케이션까지 일관된 HMI 실현
베이저 일렉트로닉스(Beijer Electronics)는 모든 애플리케이션 요건에 부합하는 4인치~21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성능 레벨을 제공하는 차세대 오퍼레이터 패널을 출시했다
베이저 일렉트로닉스(Beijer Electronics)는 3개의 통합 제품군으로 여러 새로운 오퍼레이터 패널 모델을 출시하면서, 성능 및 디스플레이 크기 면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완벽한 패널을 구축하게 됐다.
기본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은 일관된 패널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패널들 사이에서 HMI 프로젝트를 쉽게 확장할 수 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조합
알루미늄 하우징 및 IP 등급의 밀봉 및 품질 컴포넌트로 설계, 구현된 베이저 일렉트로닉스의 새로운 오퍼레이터 패널은 매우 견고하며, iX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다. 모든 모델은 포괄적인 드라이버 리스트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주요 밴더들의 대부분의 장비와 연결이 가능하다.
모든 요건에 부합하는 성능 레벨
베이저 일렉트로닉스의 새로운 HMI 솔루션은 4인치에서 21인치까지의 디스플레이 크기로 제공되며, 모든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3개의 서로 다른 CPU로 구현됐다.
소형의 TxA 모델은 ARM9 CPU로 구동되며, 중소형 사이즈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견고한 HMI 기능을 갖춘 매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중급의 TxB 모델은 강력한 인텔 아톰(Atom) CPU로 구동되며,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고, 더 많은 기능을 활용하는 중형에서 대형 HMI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고성능을 제공한다. 인텔의 iCore CPU로 구현된 TxC 시리즈를 통해 베이저 일렉트로닉스는 HMI를 산업용 PC 레벨로 향상시켰으며, 대형 프로젝트를 위한 광범위한 커넥티비티 옵션과 고성능을 제공한다. 모든 모델은 고해상 디스플레이와 여러 포맷의 대화면, 그리고 풀 HD를 지원하는 최대형 모델인 21인치 TxC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