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최신 PharmaSuite MES 솔루션
레시피 작성에 지능형 마이그레이션과 모델링 지원(Intelligent Migration and Modeling Support)을 도입하고, 성능 및 컨텐츠 확장 능력 대규모로 향상시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규제 대상 산업체 전용의 차세대 MES 소프트웨어인 Rockwell Software PharmaSuite의 버전 4.0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약품 제조 분야에서의 2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진보된 Rockwell Software PharmaSuite는 생명 과학 분야의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 위험도, 비용 및 구현 시간 단축에서 새로운 표준을 세웠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정보 소프트웨어 및 프로세스 사업부 부사장인 존 제노베시(John Genovesi)는 “Rockwell Software PharmaSuite의 향상된 기능은 생명 과학 분야에 대한 로크웰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잘 보여줍니다. 새로운 버전은 고객들이 규정준수 비용을 절감하고 제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성능과 유용성, 구현 면에서 탁월한 혜택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한다.
Rockwell Software PharmaSuite는 조제, 품질 및 전자 배치 기록 등 가장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처리하는 포괄적인 기능들을 포함한다.
최신 버전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규제 대상 제조업체가 일관성 있고 예측 가능한 방법으로 운영 목표와 생산성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주며, 제조 과정에 관련된 자재와 장비, 인력을 추적하여 완벽한 전자 배치 기록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Rockwell Software PharmaSuite는 S88 및 S95 표준을 기반으로 하여 제조 공정에 관련된 타 기업 시스템과의 보다 나은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최신 버전은 기타 여러 업계에서 다양한 설치와 규모의 구축을 통해 익히 검증된 FactoryTalk ProductionCent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비용 효율적인 유연한 구현과 비즈니스 및 자동화 시스템간의 통합을 위해 서비스 위주의 아키텍처를 활용하게 된다.
또한, object-oriented 설계로 어플리케이션의 구축과 수정이 한결 빠르고 용이해졌을 뿐 아니라, 여러 현장에 걸쳐 체계적인 구현이 가능하다.
ARC Advisory Group의 수석 컨설턴트인 제니스 에이벨(Janice Abel)에 따르면 Rockwell Software PharmaSuite는 생명 과학 분야의 공급망과 제조업체들이 품질과 규정준수를 강화하고, 제반 비용을 감소하며,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협업과 통합을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선임 소프트웨어 전략가인 블라디미르 프레이스맨(Vladimir Preysman)은 “PharmaSuite 개발 초기단계부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모든 사용자의 구현 시간 단축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제품이 새로 출시될 때마다, 생명 과학 산업을 위한 기존의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의 성능 및 유용성, 그리고 구현 시간의 한계를 극복해 왔습니다. 4.0 버전은 이러한 전통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레시피 작성에 지능형 마이그레이션과 모델링 지원(Intelligent Migration and Modeling Support)을 도입하고, 성능 및 컨텐츠 확장 능력을 대규모로 향상시켰습니다.
우리는 규제 산업분야에 있는 고객들이 운영 차질 및 검증 비용을 최소화하고, 로크웰의 기술 혁신을 채택하도록 해주는 지능형 마이그레이션을 특히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