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방송인 이다도시와 함께 익산지역 사랑나눔 행사 진행 슈나이더 일렉트릭, 방송인 이다도시와 함께 익산지역 사랑나눔 행사 진행
정요희 2012-08-28 00:00:00

슈나이더 일렉트릭, 방송인 이다도시와 함께 익산지역 사랑나눔 행사 진행
익산 이리보육원에 장학금 지급 및 독거노인 위해 태양열 충전 LED 조명 무상 설치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 www.schneider-electric.co.kr)은 지난달 4일, 방송인 이다도시와 함께 전라북도 익산에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프랑스 출신인 이다도시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공감을 하고 관심을 표명하면서 이번 익산 지역 사랑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에릭 리제 사장과 임직원들, 이다도시는 익산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태양열 에너지로 충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조명인 인디야(In-Diya)를 무상으로 설치하며, 사랑나눔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태양광 LED조명을 연말까지 익산지역 50가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익산 공장 직원 및 이리 보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다도시는 강연에서 ‘세계화와 다양성은 필수다’ 라는 주제로 세계화의 중요성과 다양성이 곧 사회와 기업의 저력임을 강조했다. 이 날 행사는 청소년 교육 및 훈련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룰리(Luli)의 일환으로 익산 이리보육원에 룰리 기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해로 11회째 이리보육원에 룰리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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