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웍스, Simulink 통해 AUTOSAR 4.0 생산 지원 제공 매스웍스, Simulink 통해 AUTOSAR 4.0 생산 지원 제공
정요희 2012-08-29 00:00:00

매스웍스, Simulink 통해 AUTOSAR 4.0 생산 지원 제공
Simulink 사용해 모델 기반 설계 통해 AUTOSAR 4.0 응용 프로그램 개발할 수 있어

 

매스웍스는 Simulink, Embedded Coder 및 ATPP(AUTOSAR Target Production Package)가 이제 AUTOSAR 4.0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IEC Certification Kit(ISO 26262 및 IEC 61508용)에 설명된 대로 Embedded Coder 및 ATPP에서 제공되는 AUTOSAR 지원은 T·V S·D에 의거하여 사전 심사됐다.
자동차 제조업체뿐 아니라 공급업체 역시 점점 더 생산 프로그램에 최신 AUTOSAR 표준 4.0을 채택하고 있다. 자동차 엔지니어들은 이제 Simulink를 사용하여 모델 기반 설계를 통해 AUTOSAR 4.0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AUTOSAR 4.0 지원은 다음을 통해 제공된다.
- AUTOSAR 4.0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디스크립션 파일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 RTE 생성 도구로 부터 생성된 ARXML 사용을 가능케 하는 워크플로우를 통한 보정(Calibration) 및 데이터 측정에 대한 향상된 지원
- AUTOSAR 4.0 데이터 타입 컨셉트에 대한 향상된 지원
- AUTOSAR 4.0 라이브러리에서 300개 이상의 루틴(routine) 지원

폭스바겐과 구동 장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개발 파트너인 IAV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부서 총괄인 Abdulvahap User는 “Simulink 및 Embedded Coder를 사용하여 AUTOSAR-호환 C-코드와 기타 AUTOSAR 아티팩트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며 “이러한 접근법을 통해 폭스바겐 및 공급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고 테스트 환경 초기에 응용 프로그램을 검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