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RE100 리더십 어워드에서 청정 에너지 선도 기업으로 선정 2025년까지 탄소 중립적 운영 및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 달성 목표
최교식 2020-10-28 10:31:25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RE100 리더십 어워드에서 청정 에너지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글로벌 기후그룹이 주최하는 ‘RE100 리더십 어워드(RE100 Leadership Awards)’에서 청정 에너지 선도 기업 (Clean Energy Trailblazer 2020)으로 선정됐다.

 

기후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RE100 캠페인에 가입한 기업들 중 미래를 가속화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RE100 리더십 어워드(RE100 Leadership Awards)’를 개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 솔루션 채택 확대 공약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이 공약에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CO2 감축 목표, 에코스트럭처 기술의 포트폴리오, 업계 최고의 청정 에너지 컨설팅과 소외된 지역 사회를 위한 에너지 접근 프로그램(Access to Energy Program)을 포함한다.

 

기후그룹의 마이크 피어스(Mike Peirce) 기업 파트너십 이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청정 에너지 선구자 상 수상을 축하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후그룹 산하 3대 사업 수행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청정 에너지 전환 기회를 포착하고, 이것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이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성공 사례와 지식을 공유해 더 많은 기업들의 청정 에너지 전환을 독려하고자 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에너지의 주된 소비자인 기업이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소비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하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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