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한국에 이어 중국 R&D 센터 개설로 아시아 지역 R&D 역량 집중 강화
대구 조선특화 글로벌 R&D센터 설립에 이어 상하이 토목공학 특화 R&D센터 개소로 각 산업별 산업솔루션경험 전달
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은 중국 상하이시정공정설계연구총원(SMEDI/Shanghai Municipal Engineering Design Institute (Group) Co. Ltd)과 협력하여 토목공학 및 인프라 건축 전문가를 위한 R&D센터를 지난달 중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4월 조선분야에 특화된 글로벌 R&D센터를 대구에 설립한 것에 이어, 상하이에 토목공학에 특화된 R&D 센터를 개소하는 것으로 이를 계기로 다쏘시스템은 아시아 지역에 R&D역량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중국의 새로운 R&D센터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기반해 토목공학과 인프라 건축 전문가를 위한 산업 솔루션 경험을 개발하며, 교량건설, 상수도 및 오수처리 설비, 도로, 철도시스템, 지하 건축연구에 주력할 예정이다. 토목공학 시장에 대한 독보적인 이해를 갖춘 SMEDI는 1954년도에 설립된 이래 7천여 개의 가장 상징적인 프로젝트를 중국에서 담당했으며, 솔루션 경험 전문가인 다쏘시스템의 팀원들과 함께 산업 기준과 콘텐츠를 전달하고 다양한 솔루션 경험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토목공학과 인프라 건설 전문가들에게 유일하고 개방적이며 협업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설계 및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또한 어떤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든 관리가 가능하며, 시스템의 오차를 줄이는 동시에 시간과 예산에 맞춰 프로젝트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