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us, ‘제품 퀵 가이드 북’으로 필요한 제품을 신속하게 찾아 준다

새로 나온 이구스 카탈로그 제품 선택과 구성, 주문을 간결화

오늘날의 엔지니어들은 더 이상 해묵은 종이 카탈로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보다 많은 정보를 공급하기 위해 점점 더 두꺼워지는 카탈로그 또한 신속한 정보 접근에 훼방을 놓을 뿐이다. 그런데 만일 작고 가벼운 카탈로그 안에 엔지니어가 원하는 제품정보, 도면, 적용사례, 조립방법, 동영상 소개 자료까지 모두 들어가 있다면 어떨까?
폴리머 베어링, e체인, 케이블 메이커로 잘 알려진 한국 이구스는 이 독특한 형태의 카탈로그 ‘제품 퀵 가이드 북’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이 카탈로그는 그야말로 기존의 프린트 매체와 온라인을 매우 효과적으로 연동시켜, 유저들이 원하는 제품을 더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효율적인 제품정보 구성뿐만 아니라 온라인 설계, 동영상, CAD 데이터 등을 담은 링크도 이 카탈로그의 성공열쇠다.

‘퀵 가이드 북 활용방법’ 3 단계

검색-보기-구성-주문

보기 쉽게 구성된 책자는 제품 선택에 필요한 모든 중요한 스펙을 담고 있다. 스페셜 ‘퀵 링크’로 사용자들은, 바로 원하는 제품의 온라인 페이지에 접속하여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이 온라인 페이지는 손쉬운 제품 선정과 수명계산, 다양한 상품의 가격검색을 위한 온라인 도구들이 포함되며, 다운로드가 가능한 CAD파일도 다양한 포맷으로 준비되어 있다.
제품 선정의 경우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모를지라도 자신의 적용 조건 등을 하나씩 입력하면 적용 가능한 제품들이 자동으로 골라지기에 보다 정확한 제품선정을 도와준다.
제품 설계를 위한 도구를 활용하면 더 이상 메이커에서 제공하는 표준 도면을 본인의 장비에 맞게 수정하거나 새로 그릴 필요가 없다. 고객의 설비 사양을 온라인상에 입력하면 거기에 해당하는 이구스의 제품이 실제 치수로 만들어지기에 단지 다운받아서 설비도면에 삽입하면 된다.
수명계산 또한 이구스의 자체 테스트룸에서 수십 년 간 이루어진 무수한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신뢰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구스의 이런 모든 온라인 자료들은 무료로 제공되며, 사이트에 가입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원하는 상품의 검색과 구성이 끝나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주문도 가능하며, 표준 제품의 발송은 24시간 내에 이루어진다.
새로운 제품의 개발을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람들은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로 QR코드를 스캔하여, 적용사례 리포트나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카탈로그에는 iglidur(폴리머 플라스틱 베어링), igubal(피봇팅 베어링), drylin(직동 베어링), xiros(볼 베어링) 등의 dry테크 제품 군 뿐만 아니라, 안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e체인과 chainflex(케이블) 등 이구스가 공급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