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및 베트남 지역의 성장하고 있는 산업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콕에 Indochina 지사 개설
신혜임 2012-10-23 00:00:00

에머슨,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및 베트남 지역의 성장하고 있는 산업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콕에 Indochina 지사 개설

 

글 Chief of Control Engineering Asia 편집장, Bob Gill

 


에머슨이 방콕에 인도차이나 지사를 개설했다.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및 베트남 지역의 성장하고 있는 산업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방콕에 인도차이나 지사를 개설했다.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는 기존의 방콕 시설에 동남아시아 지역을 위한 엔지니어링과 서비스, 판매 및 기타 다른 기능을 확장 및 통합하고자 하는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그 규모는 두 배 이상이 될 예정이다. 현지의 채용 인력 또한 내년에는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차이나 지역은 에머슨이 주력하고 있는 신흥 시장(emerging market)입니다.”라고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Asia Pacific의 사장, Sabee Mitra는 말한다.
“미얀마 경제의 개막과, 라오스와 캄보디아 지역의 풍부한 미개발 자원을 이용하여 사회 기반시설을 개발하는데 투자를 집중할 예정할 예정입니다. 에머슨은 이처럼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개발, 특히 에너지와 사회 기반시설 부분의 개발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투자를 통한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국 지역에 직접적인 완전 가동이 최초로 가능해진 것은 지난 2006년이다. 이후 오일 및 가스, 화학, 석유화학, 전력 및 바이오 연료(biofuel)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머슨은 현저한 수준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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