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 제 21회 『오토메이션 페어 2012』 필라데피아에서 개최

프리미어 글로벌 자동화 전시회와 솔루션 및 산업별 다양한 행사 통해

제조사에게 자동화 투자에 대한 최적화 방안과 최신 기술, 성공사례 제시

2012년 단일 기업이 개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자동화 전시회이자 제조 기술을 위한 세계 최대 무료 교육 포럼인 오토메이션 페어가 21회를 맞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주최로 2012년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필라델피아의 펜실베니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수천 명의 전 세계 제조전문가 및 애널리스트, 미디어가 참관, 더 스마트하고 안전한 지속 가능한 제조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CEO인 키스 노스부시는 “오토메이션 페어는 자동화 산업의 단일 기업으로서는 가장 다양하고 포괄적인 테크니컬 세션, hands-on lab, 산업 포럼을 제안합니다. 참가자는 공장 전반에 걸친 최적화를 가능케 하고, 장비제조고객의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나아가 지속 가능한 생산을 이끄는 최신 제조 솔루션에 대해 습득할 수 있으며, 동시에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11월 7일부터 8일까지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전시회에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는 것 외에,도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PartnerNetwork에 기반한 100 개 이상의 다양한 Encompass 파트너 사가 전시에 참가해 폭넓은 자동화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토메이션 페어에서는 70개의 기술 발표, 21개의 워크샵, 18개의 hands-on lab, 8개의 산업 포럼이 개최된다.
특히 산업 포럼은 자동차, 에너지와 환경, 식음료, 장비제조, 생명과학, 조선해양, 오일&가스, 수처리 산업의 고객과 전문가를 초대하여 각 산업별로 전문화된 고객 사례와 최신 자동화 적용 어플리케이션, 최신 기술 적용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오토메이션 페어 전시회와 산업 포럼 외에도 오토메이션 페어 주간인 5일부터 8일까지 참가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프로세스 및 DCS 고객을 위한 ‘프로세스 솔루션 유저 그룹 포럼(PSUG)’은 5~6일에 개최되고, 세이프티 솔루션의 동향과 기술전망 제시를 위한’ 세이프티 포럼’은 6일에 개최된다.
전시회에 하루 앞서 개최될 글로벌 미디어 포럼인 ‘제조업 전망 (Manufacturing Perspectives) 2012’에서는 글로벌 제조업 트렌드에 대한 발표와 함께, 글로벌 유수 OEM 기업과 주요 엔드 유저 기업 대표자 간의 패널 토의로 꾸며져, 제조업과 공장 자동화에 대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본다.